hd700 구매했습니다.
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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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샵 청음 기기로 50만원에 올라와서 재빠르게 구매했는데.
별 문제 없겠죠? 사실 중고는 구매하기 꺼려져서..
청음샵이니 관리를 잘해놨겠죠?
아님 빨리 취소해야하나..?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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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29
20.03.24.
2등 취소 추천드립니다 . 청음용이 중고보다 더하죠. 중고야 구매자만 사용했을텐데, 청음샵에 있는건 여러 사람이 쓴거니깐요. 그리고 청음샵에 있는 헤드폰 상태보면 그렇게 좋지도 않고요.
13:38
20.03.24.
3등 청음은 디피가 아닙니다. 실제로 쓰는 제품이라 절대 말립니다.
13:57
20.03.24.
남의 집 화장실보다 공중화장실이 더 깨끗한 경우는 보기 드물겠죠?
14:29
20.03.24.
게쎈
작년에 울트라손 PRO550 전시품을 주문했는데요. 패드 다 삭고 갈라지고 본체에 먼지가 코팅이 되어있고 케이스는 보관중 분실했는지 안왔어요. 케이블 단자는 살짝 색이 연해지고 있었고 유닛 회전부는 매우 뻑뻑했습니다. 알리에서 패드랑 헤드밴드 덮개를 주문하고 부품적출용으로 만원에 산 헤드폰의 정수리 쿠션을 잘라서 조잡하게 붙여넣으니 그나마 쓸만한 모양이 갖춰졌습니다. 그래도 정가 주고 사기엔 너무 별로여서 전시품이 엄청 오래된 구형임을 감안하고 7만원쯤에 구매했던거라 나름 만족하며 썼는데, HD700만한 급이면 상태좋은 중고나 신품을 구매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14:37
20.03.24.
중고보다 여러명이 막 쓰는 청음용이 상태 더 나쁠것 같은데요
그리고 비싸요.....
그리고 비싸요.....
14:43
20.03.24.
청음용이 더 안 좋을 텐데...
14:47
20.03.24.
앗 너무 늦게봐서 이미 발송했다네요.. 반품해야하나?
18:37
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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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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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손 많이 타고 먼지맞던 청음용 제품이 50은 좀..
신품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60만원 근처였던 걸로 알고있는데요
현재 중고가도 30만원 초중반 정도 되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