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음악들으면서 잤네요

들으면서 잠들면 좋은 소리다라는 말도있는데요.

한동안 헤드파이로 음악들으면서 잠든 일이 없었는데

뉴엄오공이 소리도 스무스하고 귀도편해서 잠들었었는데

좀 다른 얘기이고

암튼 살이 많이쪘었어서 똑바로 누우면 코고는소리때문에 자꾸 깨서

일케 옆으로 자야 잠들었던것도 있는데요 

요즘 한 16키로정도 빼고나니 코를 안골아요 ㅋ

그리고 일케 정자세로 누워서 헤드폰띡 간만에 쓰고 일케 감상좀하는데

걍 잤네요.

헤드폰사운드가 편안해서그릉가

조그맣게 틀어서 귀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같고

아무튼 그건그렇습니다.

말이 자꾸꼬여서

쾌변누듯이 한번에 쑤욱 빠지지가않네요.

아무튼 굿모닝

p.s.

젠하이져 엠티떠블류투를 생각해보니

배터리가 7시간 이상이라고할때 노캔을 사용하지않는다면 앵간한 예전 백헤드형정도는 되는 배터리타임입니다.

요즘 오천오을 번들블투케이블에 꼽아서 일케 백헤드형으로 쓰는 중인데

요 가운대부분 줄이 이제는 너무너무 거슬리네요 ㅋㅋ

예전엔 정말 너무너무 편했던것같은데..

물론 백헤드가 좀 넥밴드에비해서도 줄꼬임등 단점이 있긴하죠.

암튼 일반적으로 제가 코드리스를 쓰는 패턴은

평소에는 오디오북이나 기타등등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쓰다가

음감이 땡길때에만 스테레오로 딱 끼우는 식인데

이렇게 사용하면 좌우 모두 단독사용이 될때에는 스팩상 배터리케이스포함사용시간의 2배가까이가

연속사용시간이 되는 거죠. 넥밴드보다도 좌우 단독사용이되는 코드리스가 배터리에서 훨 강력한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시 생각을 해보니 

백헤드이어폰과 비교하면 휴대용 배터리케이스도 있고 가운대 줄도 없고

비슷하면서도 좀더 나은 상황이긴하겠군요. 연속재생시간도 비슷하니까 말이죠.

흠.. 고민되는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업뎃으로 좌우 싱글모드 풀어줄것을 좀 바라봅니다.

흠..ie800s 튜닝.. 흠.. 좀 이상한튜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밖에 못들어봐서.. 글케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