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기 이용자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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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과 주말 나들이 경비로 지출되던 푼돈을 모아서 보급기 위주로 음감하는데요.
훌륭한 소리는 아니지만, 다양하게 여러 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좋더군요.
고가의 제품이 뭔가 더 좋은 점이 있겠지만, 여러가지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있으니까요.
( 좋든 나쁘든 ) 목소리 다양한, 여러 음감 기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 저에게 딱 맞는 취향 같습니다.
장르, 시간, 장소에 따라서 바꿔가면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심금을 울리는 소리라던가 감탄이 나올만한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유툽이나 스트리밍은 들어줄만 합니다.
술값 아꼈으니, 이번달에도 기추 들어가야 겠네요.
블루투스 기기들의 사진은 제외했습니다.
다음주에는 final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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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58
20.04.10.
벤치프레스좋아함
중독성 있더라구요.
뭔가 개성있는 소리도 기대되고, 이런 소리도 있네? 라는 ,, 느낌도 있구요.
재미있습니다.ㅎㅎ
뭔가 개성있는 소리도 기대되고, 이런 소리도 있네? 라는 ,, 느낌도 있구요.
재미있습니다.ㅎㅎ
16:24
20.04.10.
2등
보급기도 좋은애들은 좋아요~~ 코스 포타프로랑, 그라도80은 그 백미! 응답특성은 좀 떨어지지만 흥만은 어디가서 빠지지가 않습니다!
16:07
20.04.10.
nalsse
음감하면서 자꾸만 듣고 싶고, 스트레스 없으면 좋은 것이겠죠.ㅎㅎ
기둥 맨위에 20년 넘은 소니 워크맨 번들 헤드폰도 은근 매력 덩어리 입니다~
기둥 맨위에 20년 넘은 소니 워크맨 번들 헤드폰도 은근 매력 덩어리 입니다~
16:30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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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백헤드형 헤드폰들도 많이 나왔었죠! 학교다닐때 소리와는 별개로 인상적이었던 제품은 파나소닉 진동 클립폰이었습니다. 엄청 인기있었는데말입니다ㅎㅎ
17:02
20.04.10.
nalsse
요즘도 파나소닉 클립폰 ( 이어스피커 같은 ) 진동기능은 없는것 같은데, 아직 나오네요?
30mm 드라이버에 가격도 2만 아래라서 하나 주문하고 싶은 충동은 생기는군요.ㅎㅎ
소리는 그다지 기대되지는 않는데, 테이프 들으시는 분들은 소리가 좋다 하십니다.
30mm 드라이버에 가격도 2만 아래라서 하나 주문하고 싶은 충동은 생기는군요.ㅎㅎ
소리는 그다지 기대되지는 않는데, 테이프 들으시는 분들은 소리가 좋다 하십니다.
20:54
20.04.10.
3등
KOSS 제품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바람직한 지름입니다. ^^;
17:58
20.04.10.
슈뢰딩거의고양이
술보다는 이어폰 헤드폰이 마음이나 몸에 더 좋겠죠.ㅎㅎ
요즘 같은 때는 더욱 그렇게 느껴져서 일상 자체도 바뀌어 가는것 같아요.
멀리 여행보다는 음악 들으면서 주변 산책하기, 술 마실 시간에 음악 들으면서 걷기 등등 이요.
요즘 같은 때는 더욱 그렇게 느껴져서 일상 자체도 바뀌어 가는것 같아요.
멀리 여행보다는 음악 들으면서 주변 산책하기, 술 마실 시간에 음악 들으면서 걷기 등등 이요.
20:45
20.04.10.
저 귀한 것들을... 넘 위험해보여요^^
18:26
20.04.10.
Blanka
세차용 스펀지에 걸쳐 놓은건데요. 나름 튼튼해요.ㅎㅎ
20:47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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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모으는 재미가 있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