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팁 삽입 깊이 어떻게들 하시나요?

 n5005의 이어팁 세팅을 끝내...놓긴했는데. 뭐랄까. 
 그냥 왕 큰 이어팁으로 입구쪽을 대충 다 막아놓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조금 더 깊이 들어가는게 좋지않나 싶지만... 
 치찰음만 쏟아지지만 않으면 삽입깊이는 아무래도 상관없는거겠죠?  
 어차피 귀 작은 사람도 있고 그럴테니. 
 현재 꼽은걸 보면 귀 밖으로 본체가 5mm정도 튀어나와있네요 ㅋㅋ 촥 들어가있질않고. 
  
 
 뭘 해도 잘 안맞았던게, 노즐과 본체...쪽 형상이 좀 문제같아요.  
 본체 형상에 걸려서 이도쪽에 노즐이 더 깊숙히 접근 못한다고 해야되나.  
 세드나 라이트 사용시, 양쪽 다 오링으로 2~3mm 쯤 offset을 주고 큰팁들을 써야 비로소...괜찮네요.  
 기본제공되는 팁들도 1~2mm 정도 줘야되구요. 
 검은색 번들팁은 뭘해도 좀 애매...하고 spinfit 은 정착용은 되긴하는데. 
 역시나 스핀핏의 고질병... 저하고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좀 착용좀 하다보면 이도가 아파서. 
   
 오링은 1mm,1.5mm, 2mm 이렇게 3가지 사이즈를 산뒤 다양한 조합을 해봐서 맞췄습니다. 
 여튼 세드나 라이트에 오링으로 옵셋들 다양하게 조절해놓고나니 착용감 90점까지는 줄수 있겠습니다. 
 (90점이면... 대략 불만없이 장시간 껴도 괜찮다는 뜻) 
   
  
  
 ps : 그래서 결론은 흑우가 또 되려고 신형 spinfit cp100 을 주문...쿨럭;;; cp360써봤을때 신형 재질은 별로 안아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