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착식 이어폰의 단자
풍악을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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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x는 돌아가는 게 호불호 갈리고 이어폰 설계에 따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접불이 따르고...
2핀은 처음에는 뺐다 꼈다 단자 부러질까봐 무섭고...그러다가 어느 순간 헐거워져서 지혼자 빠져불고...(이거는 핀을 모아주면 어느정도 해결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mmcx에 스크류로 고정해주는 게 가장 안심되는 거 같긴 한데 그러면 이어폰 선택지가 너무 줄어들고....
설계만 따졌을 때 가장 완벽한 단자가 있다면 그런 게 주류가 되면 좋겠네요. 단선만큼이나 단자 닳는 게 싫은...
알고 있는 거 중에서는 Ie40 pro나 hs1695ti가 이런 단점을 극복한 단자라던데 그건 이런 문제 없으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