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이어폰 소니 mdr-E727 리뷰

 유튜브 방송에서 mdr-e888을 리뷰해서 알아보다 네이버에서 13200원 정도 하길래 덥석 구매해버렸습니다. 패키지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90년대의 갬성이 느껴집니다.

 다른 e시리즈 모델은 단종 되었는데 유일하게 새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98년 한국생산 제품이었습니다.

 이어폰유닛이 e808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근데 작습니다. 오픈형인데 귀에 딱맞게 들어가면서 오래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이어솜에 도넛 이어솜을 끼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음도 오픈형 이어폰 치고는 좋았습니다.

단점은 3.5mm 단자로 품질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노부나가 연장젠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리는 가청주파수를 16~22000Hz 낼 수 있어서 저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다른 영역대는 다 무난하네요. 13200원 치고 가성비 좋은 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이상 소니 mdr- e727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