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역행하는 지름...
al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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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A-Z5 중고 상태 좋은 매물이 떠서 구입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토널 밸런스가 좋은 제품을 구하기도 쉬워지고, 제품의 편의성도 여러모로 좋아졌지만 재질이나 마감 측면에서 흡족함을 주는 제품은 역으로 잘 안 보이더라구요.
괜히 이런 옛날 제품들로 도로 눈길이 갑니다... ㅋㅋㅋ
사용 소감은... 어릴 때보다 요즘 저음이 많은 게 취향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양이 많은 저음이 싫지가 않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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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16
20.04.20.
KIMBBAM
맑은 중고음과 딥 저음이 공존하는 n5005 가시죠 ㅋㅋㅋ
13:20
20.04.22.
kalstein
저는 n40으로 일단 참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14:43
20.04.22.
2등
z5 혹평이 제법 보이던 기억이 나는데 저는 들을 만하더라고요ㅎㅎ
19:15
20.04.20.
벤치프레스좋아함
소리는 괜찮았는데 착용이 좀...아니 많이... ㅡ,.ㅡ;;
13:21
20.04.22.
kalstein
저는 짧게 사용하는 경우 아프진 않더라구요 ㅎㅎ 오래 사용은 좀 거시기 하지만...
14:42
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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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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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음향 입문했을땐 맑은 중고음쪽으로 추구하다 점점 저음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