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여러환경에서 음악을 들어보는게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자연스럽게 들리는것이 자기 귀에 맞는 타겟이겠죠.
저음양이라거나 어떤악기가 그 특유의 소리를 잘 들려주는가
예를들어 깁슨기타에 메사부기엠프 기타소리가 그 본래의 소리처럼 들리는가
바이올린이 바이올린답게 들리는가 보컬의 목소리가 내가 알던 그목소리로 들리는가
왜 이렇게 물어본거에 대답을 안하고 딴소리하느냐하시겠지만
그냥 플렛한 스피커와 똑같이 튜닝을하면
저음이 약하게들리는등의 문제가 있다고하죠
그래서 저음양을 훈련된 청취자들에게 조절해보라고해서 그 평균을 낸것이
하만타겟입니다.
어떤 훈련된 청취자는 지금 타겟보다 낮게 조절했고
어떤훈련된청취자는 지금타겟보다 더많게 조절했죠.
이어폰은 사람마다 다른부분이 있어서
글쓰신분께서도 그 연구에 참여했다면
현재 타겟과 다른 튜닝을 최적의 튜닝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더 높겠죠.

하만타겟은
이런식입니다.
훈련된청취자들은 보통 플렛한 스피커를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이어폰으로 젤 좋아하는 소리가
스피커 플렛과 동등한 소리이다.
라는 얘기죠.

그럼 이 연구에 동의한다면

먼저 플렛한 스피커의 사운드를 알아야겠죠.
찾아가서 고급스피커들 많이 들어보는게 좋겠죠.
그리고 하만타겟레퍼런스이어폰같은걸가지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부분이 없나 들어보는거죠
저음이 너무 강한가
중고음이 너무 강한가
저음이 너무 적나
중저음이 적나 많나

그렇게 하만타겟 실험 참가자들과 비슷한걸 혼자 해 볼 수 있겠죠.
타겟은 기준점인거죠.
그게 있으면 그래프로 파악하기도 편하고
또 위에 적은대로 마이파이 타겟을 찾는대에도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난 하만타겟기준으로 어디가 얼만큼 적게나오는게 젤 좋더라 이런식으로요.

너무 길어져서 이걸 등록하는게 미안해집니다만

한마디로..

사람마다 다릅니다..
굿나잇여

원음은 마음 속에 있는 거죠.

하만타겟이 모의하는 원음은 어차피 실제 악기소리가 아닌, 플랫한 스피커의 소리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소리를 원음으로 규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죠.

원음을 실제 들리는 사운드에 입각하신다면, 정확한 답이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