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놓고 가장 후회한 제품
마삼백
3845 1 9
저는 오르바나 라이브가 제일 돈아까웠습니다.
워낙 평이 좋고 가격도 뭐 그렇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어서 그냥 바로 인터넷에 주문했는데
이렇게 아무 맛도 안나는 헤드폰은 처음...
일부러 심심하게 만드는 모니터링 계열만 해도 AKG나 젠하이저, 슈어같이 나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애들은 듣다보면 그럭저럭 특징이 느껴지는데 오르바나 라이브는 요리로 치면 조미료만 안쓴게 아니라 그냥 기본 소금간조차 안한 느낌이어서 너무 실망했네요
댓글 9
댓글 쓰기
1등
09:55
20.05.23.
2등
저렴이 모니터링...? ㅎㅎ 다 들어보면 싸고좋은건 없습니다.
10:24
20.05.23.
kalstein
그 분들이 물고 빠는 그 이어폰이 있어요 하하하하
11:30
20.05.23.
3등 저도 썼었는데, 나름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오픈형인것 같은 안습한 차음능력때문에 아웃도어용으로는 쓰지 못했었죠...
다만 오픈형인것 같은 안습한 차음능력때문에 아웃도어용으로는 쓰지 못했었죠...
12:47
20.05.23.
저는 단선때문에 2달쓰고 보냈다는...ㅠ
13:29
20.05.23.
한때 입문형 헤드폰으로 인기많았죠
전 라이브2 발매하자마자 사서 듣고 실망스러웠던 기억은 있네요
세월이 흘러서 그렇지 그 당시엔 그 가격대에 나쁘진 않았던것같긴합니다 ㅎ
15:13
20.05.23.
전 좋게 들어서 차음만 되었으면 들고 다녔을 거 같네요 ㅎㅎㅎ
15:51
20.05.23.
아 저도 그렇습니다
omx980 오픈형 가끄쓰다가 선도 다 벗겨지고 행거도 다 아작나서 걍 던져두고있다가 오르바나..뭐더라...에어던가...좀 싸게사서 들었는데..이건뭐....차라리 이어팟이..ㅋㅋ
17:33
20.05.23.
전 성향이 맞아서 그런지 7년째 방출 안하고 쓰고 있습니다. 단종된게 너무 아쉬울 따름..
18:14
20.05.2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그 맛에 듣는 거죠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