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성비이어퐁 리뷰 거르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ㅋㅋㅋ
뻥아니고 래알 이거를 제가 어제 적으려고 했는데
오늘 비슷한 내용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도 컨셉은 같지만 내용은 달라서 그냥 적으려던 내용을 간단히 적겠습니다.
이어퐁리뷰를 거르는 방법은 아니고
그 리뷰에서 소개된 이어폰을 거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가성비라인 코드리스라고하면 오만원대에서 10만원 초반까지의
그야말로 다양한 코드리스들이 나오고있고 체험단리뷰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이어폰리뷰에서 제작사에서 이야기하는 스펙표같은경우 초반부에 주욱 적어놓고
그 다음에 개봉기나 사용기를 하게되는데요.
요 스펙표를 마지막에 결론부분에서 적는 체험단 리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질을 이야기 해본다고하면서
스펙표를 붙여넣고
20~20k헤르쯔까지 잘 재생이된다 aptx고음질코덱을 지원하여 고음질로 음감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음질은 ..
이걸 체험단으로 지원받은거인데.. 양심상 도저히 할말이 없다.
이거죠.
아주 좋은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말은 안했더라도 리뷰어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는 알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음질이야기에서
아주 특색있는 음색으로 이러이러한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마음에 들 수도 있다는 식으로
어디가서 청음하기도 어려운데 청음을 해보라고 한다거나..
역시 체험단리뷰라서 욕은 못하지만 음질 구리다라는 얘기일 가능성 높겠습니다.
5만원 가격정도에 이러이러한 스펙에 이정도라면
뭐 나쁘지않다고 이야기하는 경우 역시
자기 돈 주고는 별로 안산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뭐 재탕삼탕이니 ㅋㅋ 간단히 저는 여까지만 적는데
제가 저런 체험단리뷰를 쓰신 리뷰어를 까는게 전혀 아닙니다.
진짜로 그걸보고
욕은 한마디도 없지만 뭔이야기인지 충분히 알만한 힌트를 주니까요 정말 유용한 리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요런 암호같은거를 만들면 좋지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암호를 비밀리에 만들 방법이 없기때문에 ㅋㅋ
암튼 굿모닝여
댓글 23
댓글 쓰기그런데...음질 얘기하면서 스펙표만 읊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O_O;;ㅋㅋㅋㅋㅋ
이것이 엄청난 고뇌의 결과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도있고요 ㅋ
굿모닝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뼈와 살이되는 팁이지 말입니다 -_-)=b
재미로 적은건데 굳이 수정은 안해도 되겠고
하나 덧붙이면
대중적인 v형튜닝이다 정도의 말은
거의 별것없다라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v형이 음질이 좋은경우 그냥 무난히 대중적이다라는 말외에
많은 설명이 필요한 시대이기때문이죠
바로위에 댓글달아주신 전문가선생님리뷰도 좋고요.
아
그게 아니어도
나름 스펙정리라는면에서도 유용하긴한데
스펙정리할거면 기본기능이라도 확실히 한방에
정리해주면 좋겠어요
비슷한거 여러개보면서 숨은그림찾기해야하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야~ 표현 잘 배워갑니다.
가성비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는 애플제품에 가성비라는 리뷰를 보면 그 리뷰는 바로 거릅니다ㅎ
애플은 가성비를 만드는 회사도 아니거니와
비싼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이 가격에 샀으면 난 이정도의 만족감이 있어야해 라며 자신의 소비를 합리화하려는 성향이 강하더군요.
근데 그 성향이 너무 강한 나머지 가성비라는 단어가 나와버리는 순간...ㅋㅋ
잡스가 관짝 박차고 나올 단어죠~ 그런소리 들으려고 만든 회사가 아닌데! 하면서
최저가기준으로 에어팟2랑
아이퐁se2는 가성비템 맞는것같..
저도 예전에 이런 방식으로 처음 음향 입문할 때 썼었죠... 근데 대체로 10만원 아래 블루투스 이어폰이 플랫하다고 아무리 광고해도 v자 펀사운드라... 솔직히 뭔가 다르게 쓰기가 어렵긴 해요. 색깔이 특별하게 없다보니 결국 통화품질이나 조작법, 독립 페어링이냐 마스터 슬레이브냐 이런 것에서 분류하게 되더라고요.
소리가 불편하지만않다고해도 통과입니다.
근데 좀 오래듣기 불편한것들이 많은것같습니다.
10만 아래에서는 통화품질은 이야기하기어려운데
기본기능으로 말씀하신것들과
통품과 불편하지않은 들을만한소리
요정도면 현재 탑클라스라고봅니다.
에어팟과 겔버즈류와 미포o10정도밖에 아직 못찾았습니다.
밖은 벌써 어스름한데 굿모닝이라니 거 아침이 너무 늦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