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해서 종결입니다.
바람개비
2035 10 31
진짜 종결... ㅎ
이거때문에 바빠서 눈팅만 하다가 저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싶어서 그냥 적어봅니다.
훈련소에서 이명이 와서(원래도 있었지만 점점 심해져서) 수도병원 몇변 다닌 결과 귀보다는 코에 문제가 있지만(?) 수도병원에서는 지금 당장은 큰 문제 없다는 결론으로 진단을 마무리 받았고...
중대장님께서 코에 문제가 있는거는 무시하면 안된다고(중대장님께서 코 문제로 치료를 여러번 받으신 것 같습니다) 외부병원 가라고 하셔서 외부병원 왔다가 귀도 코도 수술해야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새로운 진단받고 입원하고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음향과 관련 없는? 글을 적는 이유는
저도 우연한 기회에 제대로 된 진단받고 건강해질 기회가 생겨서 다른 분들 중에서도 이 글보고 한번씩 진단을 받아보시고 건강하게 음감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어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글을 끝내야할지... 모르겠네요.
sivallage님 포함 10명이 추천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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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이고... 군대에서 다치는게 제일 서러운데 ㅠㅠㅠ
21:01
20.05.28.
니귀에BA
더 서러웠던거는 훈련소 생활 끝나갈때 즈음에 증상에 대해서 진단을 봐줘서 수도병원은 자대배치 받고나서나 갈 수 있었다는거입니다...
22:17
20.05.28.
2등 ......쾌유를 빕니다.
21:19
20.05.28.
JordanKwon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병원에 계신분들은 심각한 상태로 보시고 집에있는 가족들이 오히려 별거 아니라고들 그러네요 ㅎ
아마 빠르게는 쾌유를 못하더라도 완치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빠르게는 쾌유를 못하더라도 완치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20
20.05.28.
3등 성공적인 수술과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21:29
20.05.28.
마사크레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건 운명에 맡기고...
이제 남은건 운명에 맡기고...
22:20
20.05.28.
이참에 더 건강하게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21:33
20.05.28.
GuerrillaYang
감사합니다. 더 건강하게! 복귀하면 군복무를 해야하네요 ㅠㅜ
22:22
20.05.28.
중대장님 정말 잘만나셨습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21:35
20.05.28.
nalsse
중대장님 정말 잘 만났?다고 계속 생각드는데
지금처럼 외부병원에서 증상을 발견한 것이 제일 크고,
그 것만이 아니라
이렇게 외부병원에서 수술하는 것은 병사의 휴가써서 나가야하는거라고 내려온 지침을 병가가 원칙이라고 하시며 병가로 바꿔주셨습니다.
제가 경험하는 군대가 제가 들은 군대와는 너무 달라서 신기합니다.
지금처럼 외부병원에서 증상을 발견한 것이 제일 크고,
그 것만이 아니라
이렇게 외부병원에서 수술하는 것은 병사의 휴가써서 나가야하는거라고 내려온 지침을 병가가 원칙이라고 하시며 병가로 바꿔주셨습니다.
제가 경험하는 군대가 제가 들은 군대와는 너무 달라서 신기합니다.
22:28
20.05.28.
바람개비
제가 겪은 군대와도 너무 다르군요. 사회에서도 이런분 별로없는데.. 수술도 잘 되실겁니다.
22:31
20.05.28.
nalsse
저도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집니다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3:29
20.05.28.
바람개비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
23:30
20.05.28.
바람개비
와 좋은 분이네요
22:36
20.05.28.
계속 안 좋은 상태로 갔을 수도 있는 곳이 군대인데 좋은 기회를 얻으셨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며 더 건강하게 복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1:51
20.05.28.
연월마호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뒷 일은 운명에..
감사합니다!
22:28
20.05.28.
저도 관련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관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부디 깨끗하게 해결이 되시면 좋겠네요ㅠㅠ
22:30
20.05.28.
벤치프레스좋아함
앗... 혼마구로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제발 깨끗하게...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깨끗하게...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34
20.05.28.
그래도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좋은 중대장을 만나서 다행이구요
화이팅
화이팅
22:31
20.05.28.
후대장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이렇게 좋은쪽으로 상황이 흘러가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23:59
20.05.28.
군대서 진짜 제때에 안고쳐서 죽을때까지 안고가는 케이스들 봤는데, 다행이시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23:38
20.05.28.
kalstein
저는 다행이지만 그런 이야기는 들을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0:00
20.05.29.
완치 판정 받아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01:10
20.05.29.
미믹서
감사합니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ㅎ
09:08
20.05.29.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01:21
20.05.29.
알린
감사합니다!
09:09
20.05.29.
혹시 아버님이 장군님..? 농담
09:21
20.05.29.
PH90
제가 이해를 못하는걸까요ㅠㅜ
21:13
20.05.29.
저도 말출전에 크게 다쳐서 입원햇는데 ㅜㅜ 걱정이네요
10:39
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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