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일본 오디오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earphone같은 중고 샵이나 스피커 샵이 전국적으로 있을 정도면 말 다했죠.
교보 핫트랙스엔 검증된(?) 제품만 있는 반면 츠타야에 스타필드 있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오디오샵도 그렇지만 자동차튜닝문화나 이런걸보면 확실히 발전되어있다고 느껴지지요 쟤들덕력은 급이 달라서...
 어찌되었든 우리보다 뭐든 먼저 다 해본나라니 더 발전된부분도 있을거고 
 우리가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후발주자인 만큼 더 잘되어있는 부분도 있는거죠 
 

규모라든가 부러운 부분도 있기는 한데, 묘하게 미신적인 부분에 잘 휘둘리는 느낌이 있네요.

외형으로 봐서는 큰 시장이고 내부적으로 봤을때는 허풍에 휘둘리는 거 같습니다.

90퍼가 아니라 99퍼가 미신인 시장입니다. 대기업인 소니도 오디오용 sd칩 팔아먹는데 할말없죠.

우리는 서울 외에도 대형 청음샵좀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택도 없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