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impulcifer는 쉽니다 (...?!)
kal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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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ulcifer의 핵심은 바이노럴 마이크의 좋은 측정이죠.
그래서... DIY를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마이크에 달려있는 실리콘 윙팁을 잘라내고, 폼팁을 붙일건데요.
그냥 붙이면 좀 별로지않겠습니까?
(본드로 붙였다가 폼팁 내구성 개판일텐데 이거 나중에 어케바꿀꺼야? 등등)
그래서... 마이크는 직경 9미리고 집에 남아도는 폼팁 (대략 알리발) 들은 내경 5mm 기준이니.
마이크 뒤쪽에 이어폰 노즐두께의 막대기 달아주면 되겠지요?
그래서 팅커캐드라는걸로 대충 설계하고 STL 파일 만들어서 3D print 개인제작 맡겼습니다 ㄷㄷㄷ
워낙 조그맣고 간단하고 그래서... 4개 (2개필요 + 2개 여분) 만드는데 만원에 해주신다네요.
근데 일이 많이 밀려서 담주 월요일이나 되어야 프린팅된다고...
덕분에 다음주까지 impulcifer는 개점휴업합니다 ㅋㅋ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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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11
20.06.10.
2등
3d!! 그거 설계하는거 빡센가요? 저는 울트라손 헤드폰 이어패드 어댑터를 맹글어야할 것 같은데, 만들어진 설계도면이 전혀 없네요ㅎㅎ
00:01
20.06.11.
nalsse
저야 굉장히 간단했죠. 그냥 원기둥 모양 수준이니까요 ㅎㅎ
복잡한거 만드실꺼면... 아무래도 일단 버니어캘리퍼 같은건 기본적으로 필요할꺼구요.
전문가 아닌이상 try & error 해보는수외엔 ㅎㅎ
복잡한거 만드실꺼면... 아무래도 일단 버니어캘리퍼 같은건 기본적으로 필요할꺼구요.
전문가 아닌이상 try & error 해보는수외엔 ㅎㅎ
00:48
20.06.11.
kalstein
아이구야 그냥 허접하게 붙여써야겠구먼요
01:21
20.06.11.
nalsse
버니어캘리어 쌉니다. 만원정도면 사요.
구상해보시고...구현하시는데는 사이즈가 작으면 만원, 크다면 3-4만원까지 갈꺼에요.
(헤드폰 이어패드...용이면 클꺼같진않군요)
내가 딱 원하는거 만드는거에 이거만한게 없긴할겁니다.
원래 취미생활은 돈쓰려고 하는거 아닙니꽈 ㅋㅋ
구상해보시고...구현하시는데는 사이즈가 작으면 만원, 크다면 3-4만원까지 갈꺼에요.
(헤드폰 이어패드...용이면 클꺼같진않군요)
내가 딱 원하는거 만드는거에 이거만한게 없긴할겁니다.
원래 취미생활은 돈쓰려고 하는거 아닙니꽈 ㅋㅋ
01:25
20.06.11.
kalstein
어제 사용하려던 패드에 테이프 붙여서 써봤는데, 영 결과가.. 3d프로젝트는 나가리입니다.
hd6xx시리즈용 밀폐 이어컵이나 인쇄해볼까 하고있습니다. 해외보니까 도면이 있더라고요!ㅋㅋ
hd6xx시리즈용 밀폐 이어컵이나 인쇄해볼까 하고있습니다. 해외보니까 도면이 있더라고요!ㅋㅋ
12:51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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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