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손 he100 리뷰들을 보며..

뭐 좀 조심스러운 주제이긴합니다만 

음향커뮤활동을 여기밖에 안하기땜시 하고싶은말 할대가 여기뿐이라서

암튼 그건 그렇3

제가 그간 sf드라이버이어퐁을 나름 여러개 사용해보았는데

갠적으로는 이번 e3이 젤 나았기때문에 e3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저도 리뷰에서적었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소캐의 시그니쳐사운드라고?할수있는

3k 6k 부분에 대해 좀 아쉬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보컬이 좀 까끌하다 3k부스트의 특징이죠. 

하이헷이 경질적으로 척척거린다 6k부스트의 특징이구요.

요 두부분이 아쉽다아쉽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했지만

이건 개발자의 개발신념?같은거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요 두 포인트가 소캐의 시그니쳐사운드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근데 지금 체험단리뷰로 올라오고있는 he100의 경우 바로 그 부분을 좀 부드럽게 처리한 이어퐁이라고 하는것같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리뷰에서 e3보다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급형 이어퐁을 개발하신다고 하니

이 부분에대해서 한번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3k를 도저히 양보할수 없다면 6k라도 말이죠.

e3은 저음질감은 고급스럽고 훌륭한데 하이헷이 쌀티가 납니다.

하이헷은 6~8k정도의 비율로 결정이 되는데 8k가 솟으면 섬세하고 7k가 솟으면 자극적인 스츠트가되고 6k가 솟으면 꺼칠꺼칠해집니다.

8k이상의 고음은 섬세하고 찰랑찰랑 시원한 느낌을 주고 그 아래의 6~7k는 자극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제 취향일 수 있겠지만 아무튼 

쓸대없는 소릴하였는데

그렇게 3k 6k 까칠하다 이야기를 많이 했고 

ㄱ 부분을 가다듬으니 훨 고급스럽다 하이파이사운드이다 부드럽고 듣기좋다 등등의 평들이 나오고있죠.

걍 뭐 누가 보겠냐 싶지만 

내가 뭐랬냐! 한번 해봤습니다.

굿나잇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