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버틸만한 더위네요.

 낮에는 학원에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잘때쯤은 창문열고 자면 시원하네요~ 오히려 일어날때쯤은 춥네요.

그나저나 요즘 에어팟 프로가 말썽이네요. 지하철에서 끊기면 다시 붙질 않네요. 업데이트하고 나서 너무 지랄맞아서 요즘은 화가 좀 많이 나네요. 예전엔 끊겨도 잘 붙고, 잘 끊기지도 않았는데, 왜 말썽인지.. 그래서 그냥 es100꺼내서 오천오로 노래듣네요. 에어팟프로는 제가 써본 코드리스 중에서 제일 잔고장이 많네요. 케이스에 집어넣으면 한쪽 충전 안될때도 자주 있었고요.. 이게 무슨 프로야 싶을 정도가 많네요. 써본 애플 제품중에 요즘들어서 제일 맘에 안들라고 그러네요.. 허허.. 

그리고 자기 전에 이문세 노래듣고 있는데, 듣다가 재생목록 넘어가서 요즘 노래 들으면 갑자기 음량 치솟아서 불쾌함이 올라오네요..  여튼 이문세 노래 좋아요. 

잡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