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프로 쓰다가 버즈 간만에 써본 소감

 에어팟프로 좌측유닛이 달그락 거리는 불량에 걸려서...당분간 서랍속의 버즈를 쓰기로 했습니다. 
 간만에 써보는데... 뭔가 많이 업데이트 되네요 ㅋㅋ 
  
 오 근데... 플라시보인가? 발걸음 소리가 꽤 완화된 느낌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실내에선 뭐 소리 괜찮은거 같은데... 
 실외로 가면 에어팟프로가 저음이 듬직했던게 뭔가 깊이가 더 깊은소리가 나는거 같네요. 
 버즈는 날리는 소리라고 할까 ㅎㅎ 
 소리 취향은 에어팟프로가 조금 더 나았나봅니다. (고음은 좀 적긴하지만...) 
  
 근데 연결성이 너무 좋네요. 하루종일 단 한번도 끊어진적이 없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뭐 하루에 서너번씩...ㅡ,.ㅡ;;;;;;;;;;;;;;;;;; 쩝. 
  
  
 나중에 에어팟프로 아싸리 고장나고 as도 안되면... 
 N400 후속작 정도를 영입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소리평가는 좋은거 같은데 좀 QC마무리가 별론거 같아서.
 N400 플러스 라고 나올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