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매니아1 개인적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겨보는 뉴비입니다. 원래 이어폰에 관심이 많은것도 아니고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닌데. 우연히 버즈플러스랑 멜로매니아1을 접해봐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무선이어폰이 버즈플러스랑 멜로매니아1뿐이라 사용후기라기보다 버즈 플러스와 
 비교해보는 내용으로 될 것 같습니다.  
  
  딱히 제가 사진을 많이 사용할것도아니고 전문가적으로 분석해서 글을 올리는게 아니기에 이쪽에 
 글을 남기는데 멜로매니아1이 정보도 많이없고해서 혹시 사보시려는 분이 계시면 참고가 되지않으실까  
 하는 마음에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후기로 남겨볼까 합니다. 
   
  
 1.  편의성 
  
  편의성에서는 블루투스 연결, 연결 후 끊김, 이퀄라이져, 등을 합쳐 저는 편의성이라고 하겠습니다. 
  
  멜로매니아1(이후 멜로매니아 라고하겠습니다.)은 편의성에서는 정말 버즈플러스의 바닥도 못따라가는 편의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째 보조해줄 어플이없다.  
   
   가장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이퀄라이저나 배터리 잔량 보는부분하고는 다른 부분으로 어플이 없는게 상당히 큰 단점이고 만일 멜로매니아를 원가주고 산다? 정말 비추천드립니다. 이게 보면 다른 문제하고 연관이 큰데 이거 제품판매 설명에는 완성해서 파는거라는 뤼앙스의 글이 있던데. 버즈플러스도 출고후에 전용 어플의 업데이트로 계속 개선되고있는데 이 제품은 가격은 버즈플러스보다 비싸게 팔면서 전용 어플로 사후 처리를 하지않고있습니다. 
  
  이게 유튜브 리뷰나 그런걸보면 사람많은 공간이나 주머니에 넣어도 끊김이 있다고 하던데. 확실히 제가 밖에서 사람이 거의 없는시간에 번화가쪽에 나가서 주머니쪽 높이에 들면서 돌아다니는데 끊김이 굉장히 심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땐 이정도는 만일 전용어플이있고 관리를 계속했다면 어느 정도 개선이됬을문제로 밖에 보이지않는데 이걸 이렇게 방치하는거보면 이 회사 뭔가 문제가 다분해보입니다. 
  
  - 까기만 해서 하나 추가해드리면 적어도 지하철안에 핸드폰들고 유튜브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밖에 나갔을때도 어느정도는 주변에 사람이 적거나 막 전자제품이 많지않으면 들을만 합니다. 
  
  둘째 5핀 충전단자 
  
  회사측말 : 이 제품은 고속충전이 필요없는 제품이기에 c타입을 사용하지않았다. 
  
  내 생각 : 원가 절감이 하고싶어 사용자의 불편함은 생각하지 않았다. + 타 제품보다 배터리 시간은 압도적 
             이면서 무슨 고속 충전이 필요가없어 
  
  솔직히 한번 충전하면 꽤 오래 사용이 가능하기에 그냥 각잡고 충전하고 쓰는데 크게 불편하다고 까진 아닌것같습니다. 
  
  결론 제가 생각하기에 무선이어폰을 밖에서 편하게 사용하면서 다방면으로 쓰고싶다? 그냥 버즈플이나 에어팟프로를 추천드립니다. 
  
 2. 음질 
 
  여기서 음질이란 이어폰의 기본적 음질과 통화품질을 같이 묶어 말씀드립니다. 
  
  첫째 음악들을 때 음질 
  
  제가 소니제품이나 에어팟프로쪽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역시 버즈플하고 비교해봤습니다. 
 버즈플러스로 들었을때는 못들었던 음색이 들립니다. 멜로매니아를 처음끼고 전 보통 세레노의 브금이나. 옛날 노래를 듣는걸 좋아하는데. 평소 못들었던 작은 소리하나하나 들리고 확실히 악기가 많아질수록 그 하나하나 듣는게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음질 하나는 제가 쓴 이어폰(유선,무선통틀어) 정말 괜찮다. 듣기좋다. 인데 이게 마치 편의성과 음질을 등가교환 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저음 고음 중저음 이런건 제가 막귀인것도그렇고 그런걸 생각해보며 살지않아 정확한 설명을 드리지 못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귀에선 확실히 버즈플러스보다 훨씬좋았던것같습니다. 
  
  둘째 마이크 
  
  이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에어팟 프로나 소니에 들어있는 그런 고급기술말고 마이크에서 쓰는 제일 싼 기능이 하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저희 부모님 피셜 버즈플러스보다 성능이 좋았다고합니다.(조용한 환경에서) 
  
 3. 결론 
  
   이 제품 편하게 쓰는건 비추천 드립니다. 저는 정말 싸게사서 솔직히 qcy t5나 e8 중고나 소니 중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우연히 정말싸게 올라온 제품을 봐서 아 이정도면 중국제 새거사는거보다 중국제가격에 그래도 비쌋던거 사는게 좋겠다. 하고 산겁니다. 진짜 원가주고 사기에 돈아까워요 이거 회사가 그냥 사후관리만 잘해서 어플도 만들고 업데이트 꾸준히해서 제품 개선했다면 아마 현재 버즈플러스랑 비교당하면서 소니제품 하위호환으로 매니아층을 만들었을거같은 그런 물건입니다. 
  
  평가 : 방구석 여포(나가면 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