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갬성... ve monk lite.
kalstein
994 1 5
그냥 싼맛에 하나 샀습니다.
오픈형 이어폰 진짜 얼마만에 써보는지 ㅎㅎ
어설프게 걸쳐서 듣으려니 굉장히 어색하네요.
오 근데....사운드가... ㅋㅋㅋㅋ 왠만한 저렴이 커널형들보다 더 나은거 같기도 ㅋㅋㅋㅋ
편-_-안...하고 무-_-난...
뭔가 모난 성향이 없네요. 막 고음질같은 느낌도 없지만.
요거 듣다가 bose inear sports 들으면 확실히 보스가 기름진고급스러운 소리가 나긴합니다만.
약간 코스듣는 느낌이 이렇지않을까 싶기도합니다. (<--- 안들어본놈)
너무 저렴하니까 그냥 재미로 하나쯤 놔두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ㅎㅎ
아 단점이야 뭐. 스폰지가 소모품이라는점...? 스폰지 닳으면 아마 저음 개판되겠죠.
monk시리즈가 은근 개꿀이에요ㅋㅋ 얘네 제품 여러 개 써봤는데 좌우편차문제도 딱히 없었고
monk lite는 써보고 싶네요 착용감이 낫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