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 블투버전말이죠~
예전 저 제품이 실제품으로 나오기 전에...
ksc 시리즈를 mmxc개조를 해서 , 좀더 그나마 좋은(..)쪽인 슈어등의 블투 케이블을 통해 들었었는데
일단 저 제품이건 제가 들었던거건 *실패작*측에 속합니다
이유인 즉슨, 저 제품이건 블투 케이블을 달아두건간에,
선이 일단 무조건 있기에 목걸이형태로 선이 내려오거나, 목뒤로 선이 넘어가거나 하죠..그런데 저 형태로 선이 넘어가면,
ksc75행거같은걸로 최대한 휘어서 귀에 초밀착 시키는게 아니라면, 걸어다니는 충격만으로 귀에서 유닛이 선 흔들림(그네처럼 앞뒤로 선이 요동칠때)을 감당하지 못하고
귀에서 굉장히 덜그럭 덜그럭 대서 그냥 걷는데도 음감이 빡세고 짜증나지고(..) 뭐하면 약하게 고정된 부분은 탈착됩니다. 그대로 한쪽이 빠져 떨어져버려요
-_-; 저 제품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포타프로 헤드셋이나, 파츠익스프레스 같은걸로 강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
그럴정도로 저 제품이 무선에서 대단한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움직임의 경우(런닝 등) 파츠도 흔들거리는 편이고 = 큰 움직임에 쓰기 애매하고
적은 움직임이면 그냥 유선 연결해서 더 고음질이나 안정적으로 사용을 하고 말죠(..)
제가 다 써보고 말씀드리는거니(..) 휴대용으로 편하겠다~ 이런생각으로 사시는분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어딘가 파츠처럼 고정해서 헤드폰으로 써야겠다~ 하시는 분만 구매하셔서 되파시는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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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여튼간 저 제품은 약간..휴대할수 없는 휴대용기기(..) 홍철없는 홍철팀 같은 느낌입죠오
저는 포타프로 밴드에 결합해서 쓰려고 주문하긴 했는데 사앜님께서 이러시니 제 뽐도 가라앉는군요.
그런 부분도 역시 코스랄까요ㅎㅎ
다른것보다 근처에 아주 작은 도로라도 있으면 아예 음감이 안됩니다... ksc75 포타프로 다 kph30i ur40까지 다 있지만, 외부에서 음악감상하는건 거의 포기했습니다. 모든 소음이 다 들어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