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Y WH3 LDAC TWS 이어폰 배터리 및 연결성 사용기
hiby wh3 나오자마자 ldac하나 보고 사서 오늘 간단히 써봤습니다
ldac 배터리는 4~5시간 정도 쓸 것 같아요. 위 스샷 보시면 3시간 20분정도 지나도 46퍼센트
정도 남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을거에요
ldac연결성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이 이어폰에 대해 간단히 언급할 게 있습니다.
hiby는 ldac tws이어폰을 만들었고 발매를 했는데 소니측과의 이야기중 tws plus와 ldac간의
불안정성을 발견했습니다. 소니는 이에 새로운 표준 테스트를 제시했고 그로인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ldac을 당분간 쓸 수 없게 됩니다. 아마 hiby쪽은 연말이나 되어야
추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ldac 재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ldac쓰고 싶으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안하면 되긴합니다.)
그래서 저는 tws plus가 지원되는 샤오미 미9과 아직 tws plus지원안되는 버전의 포코폰
2대로 연결성을 같은구간을 왔다갔다 해봤습니다.
우선 두 폰에서 모두 실내에서는 큰 끊김없이 ldac 잘 구동했습니다.
문제는 실외였습니다
tws plus와의 불안정성을 hiby와 소니가 언급했듯이 샤오미 미9에서는 실외에서는 살짝 쓰기
어려울 정도의 컷아웃 현상이 있었습니다. (wf-1000x급 그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재밌는건 tws plus를 지원안하는 포코폰에서는 실외에서도 큰 끊김이 없이
잘 구동했습니다. 이정도면 hiby가 정말 준비많이 하고 ldac tws를 냈다고 봅니다.
아마 첫번째 ldac모델이 이정도로 나와준거면 1~2년안에 ldac tws이어폰에서 많이 보급될것이라고 봅니다.
댓글 2
댓글 쓰기TWS가 나날히 진화하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