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NC700 논란의 1.5.1 펌웨어 업데이트

지난 7월 30일 롤백 및 정지되었던 1.4.12 이후  
 
1.5.1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의 목적은 "업데이트시 헤드폰 벽돌화" 방지를 목적으로 배포되었습니다. 애초에 50만원 짜리 헤드폰 업데이트가 벽돌을 만든다는 것도 놀랍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보스에 따르면, 해당 업데이트는 다중 연결시 끊김, 재시작 문제, 연결성 문제, 벽돌화 문제, 배터리 정보 이슈 등 단 하나의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래와 같은 입장이 공식 입장일 정도로 막장 소프트웨어를 굴리고 있는 중입니다..
  

"Hey everyone,

Quick clarification for everyone since I've seen a few people ask. The 1.5.1 did not include any updates to the open issues we have for Stutter when Connected to Multiple Devices or the Reduced Battery Life Announcement. The latest updates on those threads are still true and we will continue to post updates to those threads as we have more information."

  
혹시라도 보스 다음 세대 700 TWS 를 기다리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QC35II 를 시작으로 sleepbuds 를 거쳐 NC700 까지 모든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문제를 참고하세요.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이슈를 가진 모든 기기가 보증기간 내 무조건 교환인 외국과 달리, 한국 세기전자는  
해당 이슈를 서비스 센터 내에서 재현할 수 없는 경우 리퍼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1초에 한번씩  끊기는 제품도 정상제품이라고 우기는  회사니 만큼,  
 보스 제품 구매전에는 두번 세번 생각해보세요! 
  
  
 P.S, 제가 한달 전쯤? 위 끊김 문제 등 여러  문제를 보고했을때, 세기전자 엔지니어분은 "해당 문제를 본사에서 알고있다면 리퍼를 진행할 것이고 본사에서 다른 말이 없는 한 한국 지사는 리퍼를 해줄 수 없다"라고 했었는데.. 해당 문제를 본사에서 알고 수정 펌웨어를 배포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