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TWS이어폰입니다.

배터리 케이스가 4300mA면 주머니 휴대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신상 TWS 소식을 들으니 설래네요 ㅎㅎ

와 비싸보이네요.  
 저도 언젠가 한번 귓본 뜬 이어폰 써보고싶네요

케이스부터가 남다르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커스텀 TWS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이됩니다. 
 
 TWS의 중요요소중 하나는 연결 안정성인데, 귓바퀴안에 완벽하게 안착되면 기본적으로 사람두상에 가로 막혀서 싱크 연결성에서 불리하거든요.  
   
 에어팟이 콩나물처럼 튀어나온 이유중 하나도, 안테나를 밖으로 빼기 위함일정도입니다. 그나마 애플이나 삼성같은 제조사라면 소프트웨어랑 코덱 만지작거리고, 통신칩 튜닝으로 어떻게 해볼 건덕지라도 있지만, 커스텀 이어폰은 대체로 영세 업체가 만들다보니, 음향설계는 몰라도 통신설계능력이나 소프트웨어나 반도체 전문가는 없습니다.  
  
그냥 냅다 서드파티 칩셋박고. 통신칩 제조사한테 손벌려서 간신히 치명적인 문제만 잡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귓본까지 떠서 수제로 만드는 만큼 인건비를 감안하면 가격이 저렴할수가 없는데, 만약 연결성이 나쁘면 그야말로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신칩에서 큰 발전이라도 일어나기전에, 현세대 통신칩 성능이 그렇게 신뢰할만한지도 의문이라... 당분간은 영세업체의 TWS의 연결성을 신뢰할수 있냐는 문제가 남습니다.(...) 

tws도 커스텀 시대가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