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강조 라는 건 다들 제각각의 느낌이 드는듯.
kalstein
1790 2 9
좀 고오급 모델들은 찰지게 저음이 많은데... 북소리같은것도 왠지 잔향이 둥~~ 하는거 같고요.
근데 10만원 언더에서는 제각각입니다 ㅋㅋ
어떤녀석은 그럴싸 하고 대부분은.... 음... 뭔가 굉장히 텁텁하게? 저음이 강조되요.
이런건 들어도 왠지 하나도 '펀' 하지않더라구요. 갑갑한 느낌만 들고.
최근에 QoA 사의 vesper 라는거...이뻐서 왠지 끌리긴합니다만,
(약간 그 예전에 트리니티? 맞나.... 첫 est 썼던. 이어폰 닮은 느낌도 나고요)
저음이 강조되어있다길래 또 저렴이 저음이면 별론데... 이러고 있네요 ㅎㅎ
이미 저렴이 저음들은 몇개 있어서 ㅡ.ㅡ;;;
AME J1UX 신형 나오면 그걸 한번 사볼까나...ㅎㅎ
풍악을울려라!님 포함 2명이 추천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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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15
20.08.19.
KIMBBAM
저렴한 모델들 중 저음강조형들은 다들 좀 그런거 같아요...;;
아싸리 저음강조 안된게 오히려 깔끔하고 좋은듯.
아싸리 저음강조 안된게 오히려 깔끔하고 좋은듯.
17:22
20.08.19.
kalstein
저가형 제품은 오히려 그렇죠 ㅎㅎㅎ 근데 양감이 적어도 흐릿한건 여전해서ㅋㅋ
17:45
20.08.19.
KIMBBAM
그 느낌을 밥말리 소니 XB 이어폰에서 느꼈네요. 마지막 영디비 정모때 받은 포칼 스파크 는 먹먹해도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ㅎㅎ
18:24
20.08.19.
KIMBBAM
원X어.... 읍읍
22:21
20.08.19.
2등 백번 공감합니다 ㅎㅎ
18:45
20.08.19.
3등
이게 역체감에 영향이 크죠..
18:53
20.08.19.
뭐든 좋은 건 당장 큰 체감이 없는데, 역체감은 어마어마하지요.
23:13
20.08.19.
저가형 튜닝 제대로 안된애들 저음이 너무 많으면 귀만 아프더라구요..ㅠ
대표적인 회사가 하나 떠오르지만 차마 말은 못하겠네요...정말 듣고 너무 귀아파서 돈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08:46
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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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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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이 양만 많고 컨트롤을 제대로 못하면 부우웅우웅우웅우하죠 ㅋㅋ 텁텁하고 갑갑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