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갤에서 얻은 뉴스 두가지.
1. SVS SB2000 할인.
공구한다네요... 서브우퍼 사실분들은 sb1000가격에 sb2000을 사실수 있는 기회!!!
2. KEF에서 기묘한 차세대 스피커 나올 예정.
원리 듣고는 부X를 탁! 쳤습니다. (...실제로 치진않았...흠흠)
스피커 후면에 흡음이 더해지는 모양이던데요.
바로 메타물질로 흡음을 한다고 합니다.
메타물질의 정의는 자연에 없는 물질이고 나노 수준의 구조물을 이용해서,
관통하는 파장을 내멋대로 조절할수 있다. 가 되겠습니다. 엣헴.
적용 예제로써는 얇은 1장의 렌즈. 같은게 있어요.
현재 카메라 렌즈는 여러장의 렌즈로 구성됩니다.
아무래도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고 지정 초점만큼으로 확대및축소를 시키는거다보니,
정확한 상맺힘을 위해서 구면렌즈,비구면렌즈가 다양하게 쓰입니다.
줌렌즈면 더더욱 많은개수의 렌즈가 쓰이지요.
(플래그쉽 렌즈들이 기백만원 하는 이유...)
근데 메타물질을 사용하면 그딴거 없습니다. 1장만으로도 모든걸 컨트롤 가능하니까요.
이 원리를 스피커에 적용시켜서 스피커 후면으로 나가는 소리를 막는다는것 같았어요.
뭐 말은 그럴싸하고 오호? 싶은데... 정말 제대로 일지는 나와보면 알겠죠? ㅎㅎ
정말 제대로 해서 나온다면, 대단한 히트작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댓글 42
댓글 쓰기kef에서 나온것도 뭐 어느수준일지는;;;
스피커쪽도 슬슬 스텝업이 시작되는건가유~
1. SVS SB2000 할인. -> 이거 언제임니까...ㅋㅋ
트리플 섭퍼 가야하나//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려나...
음감용으로는 2채널이 가장 좋은 거 같긴 합니다
영화 아님 5채널 딱히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5.3 채널 추가 지출이 무서워서..ㅎㅎ
전 나중에 스피커로 7.1채널 구성해서 게임 함 해보는 게 꿈인데....(돈을 억수로 많이 벌면...)
5채널, 7채널같은 건 룸 특성 더 많이 타려나요? ㄷㄷ
가구 배치도 있고 그래서
그리고 생각보다 영화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명료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음감 하시던 분들은 별로 안좋아하죠
공간감은 확실히 +입니다.
아니면 방을 두 개....(?)
원래 5채널 구성하시고 음악 트시면 2채널만 나올껄요 ㅎㅎ
구성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룸공진은 확실히 없어지는데 가구나 요런거 있음 또 모르죠 ㅎ
각 잡고 셋팅하는건 부자나 집 큰 양덕들이나 하는 짓이라 생각하고 있슴다 ㅠㅜ
쿼드 가시져!!!! 어제새벽부터 광고뜨던데요 ㅋㅋ
가난해지면 안 쓰는 렌즈 팔러.. ㅠㅜ
너무 큰 우퍼는 반응속도가 느려질지 모르니 보통 사이즈로 여러 개 하면 괜찮을 듯요.
룸공진 생각하면 듀얼이랑 쿼드가 젤 좋긴한데
배치가 애매해져서요
메타렌즈가 시각말고 청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을 못했었네요. ㄷㄷ 소리도 파장 빛도 파장인데 이걸 왜 생각 못했지 후달달...
이거 방안 나온지 꽤 됐습니다.
관련 논문도 한 2010년도부터 몇개 봤어요..
근데 상업적으로 잘 안쓰는게 여러 대역 흡음 하기가 힘들고
돈이 안되서...
스피커 같은 경우 1차,2차 반사음 영향이 강한데
집에 메타 물질 바르지 않는 이상 스피커 단에서는 별 의미가..
흡음재 나오면 살만 할꺼 같은데 가격이 후덜덜하긴 할꺼 같군요
at250과 같은 품질인데 두께는 1cm 막 이러면 ㅋㅋㅋㅋ
ㅋㅋ 혁명이죠
근데 메타 물질 관련 논문 보니
특정 대역만 잡는게 아니라 같은 파장의 다른 대역도 같이 먹어버려서..
ㅋㅋㅋ 우리의 공대생 형님들이 어캐 잘 개발을 하셔야 될꺼 같습니다.
네 그렇죠. 그래서 대충 쓰는 흡음재는 별로 소리에 좋은 영향이 아닐수도 있어요.
이게 룸 공진으로 생기는 건 흡음재로 잘 안 잡히고
반사음 정도만 잘 해서 잡아야하는데 다른 파장 소리도 먹어서 괴랄해질 수 있기때문에
집에 한쪽면에 유리가 있거나 천장이 괴랄하게 생겼다던가 하는거 아님 살 필요 잘 없습니다.
저음은 못 잡을껄요..? ㅎㅎ
제가 보기엔 중저역? 잡는 용으로 쓰지 않을까 싶슴다..
궁금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