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여차저차 on2헤드폰을 들였습니다

 켈릭스 h는 문의해도 답이 없고..

인수한건 맞은거 같은데, 소리성향이 다를수도 있다는 답변을 구두로 얼핏 들었던 걸로 봐서(관련쪽 부서가 아니래서 100퍼 정홛한 답변은 아닐수 있다고 그랬었답니다)

on2헤드폰을 결국 수소문해서 찾아서 들이고 들어봤습니다..

들어본결과, k371보다 훨신 좋네요(..) 일단 일반 헤드폰(평판형등이 아니니..) 치고, 되게 분리도가 좋습니다.

왜 저음과 고음에 약간씩 강조가 되있다는 말이, 들어보면 알겠더군요, 되게 경쾌하고 마음에 듭니다.

착용감 케바케가 있다고 들었는데..들어보니 약간 제 대가릴(..)조이더군요. 귀부분 압박이 있어서 아주 장시간 듣기엔 개인적으로 힘들거 같습니다.

근래에 들었던 기기들 중에서 기대만큼이나 대만족스런 기기였네요..왜 이런 리시버가(=회사가) 망한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