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600의 신기한 점
외부의 소음을 억제한다는 건 무슨....???이건 올타임 트렌스페런시 모드인데....
케블라 섬유 케이블이었어....??그냥 고무피복인 줄 알았는데
모델 착용위치를 좀 참고하려고 찾아보다가 알게 됐네요 흠
아무튼 전에 어디서 본 기억으로는 최대한 뒤로 당겨서 착용하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유닛이 이도에 위치하지 않게 되더군요
다른 hd6시리즈 보유자분들은 어떻게 착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에는 착용관련해서 불만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요놈이 패드 안 공간이 넓어서 위와 같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헤드폰 밴드에 눈금이 없어서 늘릴 대 눈으로 어림잡아야 하니 그게 좀 블편합니다. 눈금 좀 표시해주지....
wh도 그렇고 제가 가진 헤드폰들은 다 그러네요 ㅠㅠ
+)헤드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헤드밴드 늘릴 때 좌우 대칭으로 맞추시나요 아니면 신경 안쓰시나요?
댓글 26
댓글 쓰기저도 헤드밴드 좌우대칭으로 맞추고, 원래는 헤드폰을 그렇게 앞으로 땡깁니다 ㅎㅎ
이 영상일 겁니다.
전 귀가 좀 커서 그런지 대충 착용해도 잘 안착되는데 평균 귀이면 신경쓰일 수도 있겠군요.
밴드는 되도록 좌우대칭 맞추는 편인데 일단 착용하고 나서 맞추는 터라 가끔 어긋나기도 합니다..;;
근데 저거 신품도 장력 적당하던데 늘릴 필요가 있나요? 장력 너무 약하면 그나마 약하게 느껴지는 극저음이 새어나갑니다.
장력 신품때는 좀 심했는데 좀 늘려보기도 하고 그러니까 지금은 딱 맞습니다.
말씀대로 너무 늘리면 안될거 같습니다 ㅎㅎ 한번 늘어난 건 되돌리기가...앞으로 간수 잘 해야할거 같네요.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기변하거나 개조"....역시 모드장인 날쎄님이시군요
아무튼 역시 원래 듣던 대로 듣는 게 전 더 나은 거 같네요 ㅎㅎ
개조를 위한 기추...ㄷㄷ
나중에 공진 잡는 mod는 해보려구요ㅎㅎ(그냥 제진제 붙이는 거 뿐이지만)
6xx도 나중에 할인할때 한번 들여보고 싶네요. 650을 그냥 들이기엔...
근데 600이랑 650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건가요? 드라이버? 스펀지?
이미 600쓰고계시니 기기 추가는 완전히 다른 헤드폰으로 하시는게..
600도 해주세요 젠하이저 ㅠㅠ
처음에는 헤드밴드를 좌우 한 클릭씩 똑같이 맞춰서 썼었는데,
지금은 대충 보고 똑같아 보이면 그냥 씁니다.
착용 위치는 대충 소리가 가장 또렷하게 들리는 위치로 맞추고요.
그냥 좋게 느껴지면 장땡 이러고 있어요. ㅎㅎ
사실, 깊이 생각하기 귀찮아져서... -_-;;
좌우대칭 맞추고 머리에 쓰고 다시 한 번더 맞추다 보면 어긋날 때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러고 보니 저는 앞으로 땡기고 뒤로 밀고는 딱히 신경 써 본 적이 없네요.
소리 잘 들리고 편하게 안착됐다는 기분이 들 때는 정중앙 이었던거 같은데.. 오늘 집에 가서 내가 어떻게 쓰고 있는지 함 관찰해 봐야겠어요 ㅎㅎ
원래 헤드밴드는 안 늘린 상태에서 머리에 쓰고 그 상태에서 주욱 땡겨서 내리는 걸 권장하더군요 ㅎㅎ 물론 전 대칭에 대해 약간 강박이 있어서....ㅠㅠ
저도 막 극단으로 밀고 댕기는 거보다는 그냥 귓바퀴가 뒤에 딱 닿을락말락하게 쓴 다음 회전각도 밀폐되게 잘 맞춰주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가끔 패드가 뜨더라구요)
아니.. 젠하이저 양반 hd600이 케블라 케이블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두번 끊어먹고 결국 650케이블 사서 마음에 안식을 얻었거늘..
젠하이저 hd600은 광고문구에 따르면 차음성이 좋은 밀폐형에 튼튼한 케이블이네요 음!
소보원에 신고때려야 하는 수준이죠 ㅋㅋㅋㅋㅋ
근데 케블라고 뭐고 간에 부드러워서 노이즈가 적은 건 펙트기 때문에...뭐 여리여리한 케블라 정도로 이해해 줄 수 있을 듯 싶습니다...ㅎㅎ
650 케이블 미사용품 있는데
이 둘이 재질이 다른건가요?
같은줄알고 한번도 안껴봤거든요
650이 1만원대였어요.
저는 일단 무조건 풀로 늘이고 나서 한 두 칸 조절해 쓰는 게 디폴트라 그런 고민을 해본 기억이 없는데..
보통 최대한 뒷패드에 닿도록 헤드폰을 앞으로 밀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