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연휴로군요...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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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연휴네요... 초광속
이번 연휴는 그냥 평소처럼 뒹굴거렸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몬하고 오랜만에 이것 저것 신경 쓸 필요없이
푹 쉴수 있어서 좋았네요 내일부터 다시 노동의 지옥속으로 (다음 연휴까지 앞으로 4개월)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하는 게 아쉽지만 카드 값이랑 대출 갚으려면 돌아가야죠 ㅠㅠ
하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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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09
20.10.04.
벤치프레스좋아함
01:13
20.10.04.
2등
나훈아 콘서트 봤습니다.
어르신들께 인기 좀 많은 옛날 뽕짝 가수 정도로 여겼는데,
대중가수 콘서트 보고 가슴이 뭉클하기는 처음입니다.
02:59
20.10.04.
alpine-snow
콘서트가 엄청 대단했었나보네요
03:14
20.10.04.
COCT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어마어마했습니다.
COVID-19에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한 만큼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어요.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저로서도 이건 뭐...
부산 자갈치 시장 가서 꼼장어 사다가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보고 싶어지더군요.
COVID-19에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한 만큼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어요.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저로서도 이건 뭐...
부산 자갈치 시장 가서 꼼장어 사다가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보고 싶어지더군요.
03:52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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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루를 불태워봅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