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1000xm4 간단후기
뒤늦게 1000xm4 간단후기 올립니다.
#장점
- 빨라진 터치반응속도(그래도 1000xm2 보다는 조금 느림..)
- 편의점에서 물건사거나 카페에서 커피 주문할때 편한 토크스루
- 오작동 없는 착용감지센서(기능이 있는데 잘 안되면 은근 스트레스 받는 기능)
- 나아진 eq세팅(이제 ldac 모드에서 가능)
- 멀티포인트 연결(그러나 이 기능을 사용하면 ldac 사용불가)
- 노캔은 1000xm2, 1000xm3 대비 좀 더 좋아진거 같으나 큰 체감은...(이미 전작들 노캔성능이 충분히 좋음)
- type c 적용
#단점
- 1000xm3 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뭔가 식상.. 헤드폰 캐링케이스 디자인이라도 좀 바꿔보지...)
- 크게 나아졌다고 체감되지 않는 통화품질(통화하다보면 블루투스냐고 물어봄)
- 공간감이 좁아진 느낌... 밀폐형 노캔이지만 그래도...
#기타
- eq에서 클리어베이스 조정시 저역~중저역이 아닌 극저역 위주로 음색이 변하는것 같음
- 이제 아웃도어는 tws 에 적응되어서 그런지 밖에서 편하다는 느낌이 덜함
- 현재까지 나온 노캔헤드폰중 가장 완성형이라는 생각
- 디자인이 그대로라서 그런가 뭔가 크게 확 바뀐게 없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전 이상하게 아직도 1000xm2 의 음색이 더 좋네요.
1000xm4 의 저역 표현과 공간감이 제 취향이 아닌듯합니다...
극저역 위주의 세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맘에 드실거 같네요.
이상 뒤늦은 간단후기 마칩니다.
댓글 8
댓글 쓰기그러고보니 저는 소니제 노캔헤드폰을 사서 써본적이 없군요ㄷㄷ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ㅎㅎ
노캔성능은 참 좋네요.
터치센서에 습기차는 문제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