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하만 이어폰타겟은 최소 볼륨이 너무 큽니다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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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콘서트처럼 30분 들으면 귀가 얼얼한 정도로 볼륨을 올려야 최대 만족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중역과 저역이 고역을 못 받쳐줘서 약간 밝게 느껴집니다. 허리 끊어진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거기에 야외서 듣는다면..?
akg n700nc와 oppo enco x 계속 비청중인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예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이번 기회에 적어봅니다.
물론 만족도는 하만타겟이 보편적으로 괜찮은데 등청감곡선을 고려할 때 귀 나가기 쉬운 세팅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SunRise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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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4
20.11.12.
Rush07
w1과 n700차이를 보면 오히려 akg가 하만타겟에 벗어났죠.ㅎㅎ w1이 쏜다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 봤습니다.
7k 딥은 저번에 날쎄님이 디렘프로에 대해 설명할 때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7k 딥은 저번에 날쎄님이 디렘프로에 대해 설명할 때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57
20.11.12.
2등 공감합니다 특히 k371 볼륨 많이 올려야 소리가 살아나요.
22:17
20.11.12.
윤석빈
k371은 고역이 좀 꺼진 것도 한 몫합니다.
01:23
20.11.13.
3등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역과 중역이 고역을 못받춰준다는 말씀이 특히 공감되네요. 하만타겟 이어폰들은 공통적으로 소리가 작으면, 제대로 성능이 안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쓰고나면 청각이 걱정되기도 하고요. 물론, df 타겟이나, raw 타겟은 개인적으로 소리를 키워도 제 취향은 아니지만, 소리가 크고 작음에 따른 선호도의 변화가 긍정 부정 양방향 모두 없더라고요. 커스텀 이어폰을 가야하나... 음색도 커스텀인걸로다가..?? 그렇게 파탄의 길로..
22:36
20.11.12.
알린
하만타겟의 기준 음압을 보다 낮추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스튜디오처럼 모니터링 용으로 쓰려다보니 음압이 높은데 실생활에서는 좀 과하죠.
문제는 상업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는 거..
문제는 상업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는 거..
01:24
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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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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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타겟 피팅을 하면 듣기에 만족스러울만큼 볼륨을 올리면 고음이 좀 쏘는 것 같다는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요즘 가격대가 있는 이어폰들이 7k 쪽에 딥을 많이 주는 게 그래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