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처음부터 제대로 된 걸 사야 돈이 덜 들어갑니다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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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젤G와 9038D로 음감을 하는데 갑자기 우측만 노이즈가 심하게 올라와서 다른 리시버들로 테스트를 해보니
그냥 쌈마이라서 지른 4극 젠더가 문제였습니다 ㄱ= 산 지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벌써 접촉불량이....
그래가지고 결국 3극 무저항잭 하나 추가로 질렀네요... 하아... 처음부터 그냥 이 녀석 질렀으면
돈 좀 덜 들어갔을텐데....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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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41
20.11.21.
alpine-snow
어우야.....
23:01
20.11.21.
2등
저는 물건 살 때 호기심만큼이나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은 맘도 커서, 모험은 자제하고 중고로 사더라도 최대한 검증된(?)브랜드의 제품을 사려고 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항상 신제품이 발매되더라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편이예요. 사실 그런 의미에서 COCT님처럼 짧은 감상이나 리뷰를 남겨주시는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ㅎㅎ..;
22:54
20.11.21.
hankey
모험은 실패했을 때 손실이 크니 되도록이면 피하는 쪽이 좋긴 하죠 ㅎㅎ
23:04
20.11.21.
3등
동감이네요 ㅋ
23:20
20.11.21.
파랑구름
다음부터는 꼭 적어도 괜찮은 녀석으로 사기로....
23:24
20.11.21.
그쵸 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지금 무선헤드폰 하나 잘사서 계속 쓰고있죠 ㅎㅎㅎㅎ(H9 3세대 eq맞추면 좋더군요 ㅎㅎㅎㅎ)
23:57
20.11.21.
무선수집가푸우
역시 자잘한 거 몇 대보단 큰거 한방이
00:03
20.11.22.
COCT
그쵸!!! 뱅앤의 가격은 한방에 훅갈 수준이죠 ㅋㅋㅋㅋㅋ
00:16
20.11.22.
제품이 과도하게 싸거나 가성비만 따지면 원하는 품질에 못미쳐서 되파는 경우가 자주 생겨요 역시 어느정도 지출은 장기적 만족감에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12:02
20.11.22.
QuiteComfortBose
딱 기준에 걸치면서 싼 녀석들을 찾다보니 이런일이 ㅠㅠ
12:05
20.11.22.
저는 한방에 저걸로 질렀죠.
근대 안써서 창고행..
13:38
20.11.22.
하얀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9
20.11.22.
판단이 잘 안설땐 스테디셀러를 고르는게 답일때도 많죠.. 만족의 기준은 다르지만, 일정수준의 지출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21:12
20.11.22.
wiju
그냥 아껴도 되겠지 하다보니 이런 불상사가 ㅠㅠ
21:17
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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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는 자제해야겠지만, 그렇다고 기왕 살 물건을 싸구려로 사면 안 좋아요.
소모품이 아닌 한, 중복지출 손실이 생길 확률이 높지요. 결과적으로 더 낭비입니다.
휴대용 오디오라면 그 정도로 끝나지만...
저는 중고차를 싸구려로 산 이후, 수리비 포함 그 차 값의 4배를 날려먹었습니다.
차라리 신차를 샀어야 했다는 계산이 가능해지는 액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