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니 이어폰이 그다지 안 끌리네요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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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 늘어나는 것도 좀 그렇고 종종 귀도 가렵고
그다지 내키지가 않아서 되도록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쓰게 됩니다
그간 살면서 호기심으로 이어폰 사느라 쓴 돈이 아깝더군요 이제와서 느끼지만
결국 리시버는 R70x랑 ksc75나 쓰는걸로
그것도 요즘은 dac랑 앰프 키고 꽂는 일이 귀찮아 블투랑 직결을 애용하게 됩니다
iloud mm쓰는데 침대맡에 두니 생각보다 노이즈가 좀 있어서 나중에는 액티브 스피커나 업글해보고 싶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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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액티브는 아무래도 노이즈가 좀 있다네요. 접지가 완벽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썰도 있고... 태생이 그런거라는것도 있고... 파워앰프랑 별도로 분리된걸 고려해 보세요.
21:15
20.11.25.
2등
노이즈 잡으시려면 패시브 가셔야해요
21:31
20.11.25.
3등
화노는 음...앰프 출력이 클수록 생깁니다. 접지문제나 이런게 좀 민감할수록 더 생기구요.
패시브로 가시는거 아니면 어쩔수없을꺼에요. 민감하시다면 패시브 가셔야됩니다 ㅎㅎ
01:50
20.11.26.
저도 이어폰은 해탈했습니다.. 귀 상태도 민감해지고 밖에서 아예 안 들으니 자연스레 놓게 되더라고요..ㅎㅎ
21:41
20.11.26.
그렇지요..
22:55
20.11.26.
곧 패시브 입문하실 느낌이드네요
00:43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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