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회사선 dt770을 자주 들어봅니다.
kalstein
920 1 4
좀 머리눌리긴하는데... 커널형들보다 귀가 아무래도 편해서.
에어팟 프로가 꽤 편한축이지만 그래도 헤드폰보다는 불편하더라구요.
가만히 들어보면... 밸런스 좋은축이구나 싶습니다.
다만, 이터고... (이도에서 터지는 고음 ㅋㅋ) 같은 느낌은 좀 있구요.
저음이 그리 많지않은듯 느껴지지만, 사실 스피커도 귀로만 들리는 저음만 따지면 이정도거든요.
몸으로 느껴지는 저음이 헤드폰에는 없다보니... 약간 저음부족으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고음량이 좀 많아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보입니다.
근데 또 헤드폰은 살짝 고음량이 있어야 고해상도의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
ps 1 : A4t 만 기다리면서 헤드폰 자주듣는 1인이 끄적거려봅니다 ㄷㄷㄷ 이제 고작 2주 지났다니 ㅠㅠ
ps 2 : aonic 4 는 잘 입양 보냈습니다. 빠빠이...
개인적으로 베이어는 dt880이 완성도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