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시즌에 지른것
차칸 영디비 유저는 돈을 아낍시다.
JBL CLUB ONE는 그래핀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초고해상도의 클럽사운드를 들려주고요.
단단하고 퍼지지 않는 중저음 맑은 고음 그덕에 클래식도 섬세하고 깊이있게 들려줍니다.
최대입력이 3500mw입니다. 미쳤어요.
그런데 무거워요.
- CLUB One : 378.5g
(이 헤드폰을 듣고 난 후 많은 스튜디오에서 JBL 스피커로 모니터링을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겠 되었습니다. 푹푹 퍼지던 소리가 ONE헤드폰으로 제자리를 잡은 것을 알게되었거든요.)
JBL CLUB 950nc는 one의 평범한 버전이자 기존 버전의
CLUB헤드폰의 탄력성이 강화된 버전이라고 보면됩니다.
JBL사운드의 뉴노멀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최대입력 2000mW 돌았네요.
그런데 무거워요.
- 클럽 950NC : 372g
PS: 저는 위의 두 블루투스 헤드폰을 유선헤드폰을 두개 산거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유선의 음질이 압도적으로 좋거든요. ^^
BOSE AE2는 BOSE 소리의 맑은 버전이라고 여깁니다.
편하고 좋네요. (이것도 유선소리가 더 좋네요. 더 생생하고 탄력있는 저음과 고음을 들려 줍니다.)
JBL J88은 막굴리는 용도이며 이어쿠션이 망가져서 새로 이어쿠션을 구입했습니다.
JBL 클럽사운드의 기본을 들려줍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쌓인 상자 탑을 보니 제 마음이 흡족해지는군요 ㅋㅋㅋ 행 - 복
멋지네요
와 헤드폰 부자..ㄷㄷ
저는 거의 밀펴형 헤드폰만 가지고 있어요.
오픈형은 T1, MH40, LCD-1정도네요.
좋습니다.
소리도 맑고 터프합니다.
단! 코덱은 SBC, AAC입니다.
아~ 굳이 모니터링으로 사용하려면
전원을 끄고 패시브 방식으로 사용하세요.
순수하게 그래핀 드라이버의 차원이 다른
본연의 해상도를 즐길 수는 있습니다만,
전원 인가후 액티브 방식으로 듣는다면
저음이 풍부해집니다.
특히 노캔을 사용하는 순간 그 차이가
더 커집니다.
저음이 더 진해집니다.
그리고 노캔성능은
소니 미들급 노캔헤드폰 소니 WH-H910N보다
아주 살짝 떨어집니다.
50,000회 노이즈 분석 따위는
말장난이며 무의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