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P 플레이어 추천
코코타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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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세대입니다만
이어폰은 믈론 헤드폰도 안믿지만
이어폰 몇개 버리고 그나마 헤드폰 4년전쯤인가 인생곡 파일로 모으기 시작해서 어느덧 1800곡이 됐습니다 음반은 한 2천장됐던 걸로 맡겨놨습니다
며칠전 알았는데
뮤직플레이어가 과거 CD플레이어+DAC 역할 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메리디안 24bit CD 플레이어를 끝으로 인생격변 아날로그 오디오 다 팔아치우고 한 6년 됐는데
오늘 깨달았지만
작은 돈으로 음악을
참 음악이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네요
그동안 고시원에서 지내다가 얼마전에 8평 오피스텔 다시 스피커로 돌아갈까 합니다
그동안 AIMP 플레이어의 어마어마한 발전을 목격
PC 폰 둘다
설정 어려운 푸바가 일등이라 하지만 푸바보다 훨씬
기본설정 가보면 음장을 10%+ 한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유료 플레이어를 능가하다니
폰에선 그렇다치고 PC에서도 마찬가치
알수없는 디지탈 세상
예전에 한동안 쓰던 플레이어네요.
가볍고 기본에 아주 충실하죠.
딱 한가지 아쉬운게 파일폴더를 직접 엑세스 할수가 없고 리스트를 만들어 추가해야 하는건데
폴더가 많아지면 이게 좀 귀찮아지더라구요.
기능이 추가 되었나 설치해서 보니 폴더구조 탐색 및 재생기능은 아직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