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상품평 작성한게 도움이 됬다고 알림이오네요.
예전에 작성했던 코드리스 이어폰인데 체험단으로 받은 제품이기에 리뷰 작성은 물론 판매 페이지의 상품평에 후기를 작성할 의무가 있어 상품평까지 작성을 했었습니다. 보통 네이버 체험단으로 받은 사람들이 작성하는 판매 페이지의 상품평에는 위와 같이 무료체험이라고 표기가 되고 대부분 별점은 5개 만점인것에 비해 제가 적성한 상품평의 별점은 딸랑 1개
사실 0점을 줄수 있으면 0점을 주고 싶었는데 최소치가 1개라 어쩔수 없이 1개를 주었습니다. 이유는 제품 문제라기보다는 원래 밀봉 새제품을 밀봉이 없는 개봉품으로 보내고서는 원래 밀봉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하면서 의심스러우면 제품 본사에 문의하라는 판매자의 무개념 대응 때문인데 결국, 본사에 문의후 본사를 통해 밀봉 새제품으로 교환 받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내용을 있는 그대로 상품평에 적었더니 제가 적은 상품평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됬다는 알림이 오네요.ㅎㅎ 전에도 왔었는데 오늘도 또 왔습니다! 아마도 이런 파괴적인(?) 상품평이 예전부터 판매 페이지의 가장 첫번째에 계속 노출되어서 이런 도움 알림이 지속적으로 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걸 보면 한번 업로드된 상품평은 판매자가 어찌할 수 없나봅니다.
아래 유저리뷰가 죄다 광고라는 글이 있어 유저리뷰가 죄다 광고는 아니라는 말하고 싶어 도움 알림이 온김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몇개 읽어보면 광고다 싶은 글은 분명 존재하고 빈도수도 많은게 사실인데 광고 같은 글에도 제품의 대한 사실적인 부분이 있으니 읽어보고 도움이 될만한 부분만 독자가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도 100% 영양가 하나 없는 광고글을 쓰는 사람들은 거의 정해져 있으니 기억 해두었다가 아예 읽지 않고 패스 하는것도 시간낭비 하지 않는 길이기도 하고요.
p.s: 판매자의 무개념 대응을 제외한 제품 자체만을 놓고봐도 노캔 기능이 꽤나 약해서
다른기능을 생각해서 별점을 최대한 많이 줘도 3개정도 밖에 줄수 없긴 했네요.
댓글 6
댓글 쓰기판매처에다가 상품평에 그대로 가감없이 적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해서
원하는대로 가감없이 적었더니 그 뒤로 도움 알람이 종종 옵니다. ㅋㅋ
전 올해 차이 발 이어폰 샀었는데 누가 봐도 착용한 흔적이 있더라고요.. 직구라서 교환도 난감하고 걍 이어팁만 교체해서 썼습니다. 새상품은 역시 밀봉된 채로 내 앞에 와야해요ㅋㅋ 본사에서 잘 교환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파급력이 크라고 판매처 상품평에 디테일하게 기재를 했는데.
제가 신품으로 교환 받느라 가장 늦게 상품평을 올려서 그런지
가장 최신 리뷰에 항시 고정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도움 되었다는 알림이 이따금씩 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