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름신이 저를 돕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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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총알도 좀 모았겠다 옥시즌에 맞는 이어팁을 찾기 위해 찾아둔 자료들로 후보 몇 개를 뽑아서 하나씩 사들이려고 하는데, 첫 타자가 AET07이었습니다.
그래서 앵키보다 싸게 파는 곳에서 오후 1시에 구매를 하였는데, 저녁에 보니 아직도 상품대기중이더라구요.. 내일 받을 생각에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다가 시무룩해졌었는데.. 옆동네에서 금요일부터 AET07을 공구하네요 ㅎㅎ 발송이 되지 않은 덕분에 반품비 안내고 취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어팁도 그렇고 2020년 들어 '왜 이렇게 운이 나쁘지' 하는 날이 오히려 '왜 이렇게 운이 좋지'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2020년은 참 기묘한 해인듯 싶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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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13
20.12.10.
백운
그러게요.. 중국이 난리났을 때 중국에 있었는데, 1월부터 일정이 꼬이는 걸 보고 이번 해는 뭔가 있겠다 싶더라구요..
14:48
20.12.10.
2등
전화위복!!!
11:35
20.12.10.
COCT
요즘 저한테 붙어있는 사자성어입니다 ㅎㅎ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군요
14:52
20.12.10.
3등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징조인가 보네요ㅎㅎ
20:22
20.12.10.
벤치프레스좋아함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참에 로또나 한번 사봐야할련지..ㅋㅋ
20:35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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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팬데믹부터가 기묘하죠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