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하나 살까 하는데 머리 큰 게 제일 문제네요 ㅠㅠ
Rush07
1766 1 16
뭔가 앰프 물려놓고 각 잡고 들을 환경도 아니고, 그 정도로 뭔가 갖춰져있진 않아서
적당히 유무선 다 되는 블투 헤드폰 하나 구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PXC 550 ii가 국내도 세일 중, 아마존도 세일 중이라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저번 영디비 공구 때도 머리 크면 좀 버거울 수 있다길래 안 샀는데..
괜히 걱정..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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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22
20.12.12.
알린
일단 지갑은 장전중.. ㅋㅋ
14:23
20.12.12.
2등 한번 질러보시죠!!!! pxc550의 음질을 따라왔던 노캔 헤드폰은 없습니다!!! (노캔은 많이 아쉽지만요 ㅎㅎ)
15:25
20.12.12.
무선수집가푸우
아마도 에어팟 맥스?
00:02
20.12.13.
jakel2e
예??? 그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
00:13
20.12.13.
무선수집가푸우
왜요 노캔과 음질 모두 좋을 거 같은데
01:44
20.12.13.
jakel2e
과연... 그 선넘은 가격과 선넘은 디자인이 잘 팔릴까요... (지금보니 12-14주네요...)
17:45
20.12.13.
무선수집가푸우
네 잘 팔릴 걸요 ㅎ
19:30
20.12.13.
jakel2e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프네요 ㅠㅠ 애플빠가 너무 많아요 ㅠㅠ
20:25
20.12.13.
무선수집가푸우
??? 에어팟 맥스가 잘 팔린다고 인류 멸망이 되는 것도 아니고 각자 취향에 맞으면 사는 거지 슬플 거까지야..
20:53
20.12.13.
jakel2e
그렇긴한데.. 가격이 그거 살바에는 슈어나 뱅앤 사는게 훨씬더 디자인이 괜찮은 것 같은데 ㅠㅠ 그래도 맘에 드는 사람은 사겠죠 ㅎㅎㅎㅎㅎ
21:42
20.12.13.
3등 머리 크면 절대 지르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소리도 고문 기구가 되니까요ㅋㅋㅋㅋㅋ 같은 이유로 HD600 2일만에 방출했습니다. 음색 느낄 틈도 없어요 머리 아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42
20.12.13.
저도 머리가 작은 편은 아니어서...
그 때문에 다시 파는 손해를 겪긴 싫고 어떻게든 쓰겠다는 집념으로...!!! 몇몇 헤드폰들은 헤드밴드를 적당히 변형해서 하우징이 더 내려오게 해서 쓰고 있지요. 원형 복구는 어려우니 다시 팔지는 못하게 되었지만요.
그 때문에 다시 파는 손해를 겪긴 싫고 어떻게든 쓰겠다는 집념으로...!!! 몇몇 헤드폰들은 헤드밴드를 적당히 변형해서 하우징이 더 내려오게 해서 쓰고 있지요. 원형 복구는 어려우니 다시 팔지는 못하게 되었지만요.
DT880을 포기하고 HD650을 선택했던 이유 중 하나가, DT880은 헤드밴드를 만져도 핏팅하기 어렵겠다고 느껴서였습니다. ㅠ.ㅜ
아... 설마 DT990 Pro는 그렇진 않겠지요? DT880과 똑같다면 어쩔 수 없이 HD650 지박령입니다. ㅠ.ㅜㅋ
20:31
20.12.13.
alpine-snow
군모 62호인데 dt990만큼 편한게 없네요 청음샵에서 썼던 hd600 보다 편합니다
21:08
20.12.13.
PlayYou.House
오오!! 다행이군요.
저는 군모 61호였습니다. ㅠ.ㅜ
훈련소에서 60호 받아 쓰다가 찢어졌던거 같은...
저는 군모 61호였습니다. ㅠ.ㅜ
훈련소에서 60호 받아 쓰다가 찢어졌던거 같은...
21:10
20.12.13.
동지..!
22:10
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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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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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질러보시죠! 백문이 불여일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