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을 한달째 쓰는 중입니다.
코스KSC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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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었을때는 너무 3k 대역 부스트때문에 '왜 이리 귀가 아파?' 이러고 안썼는데, 한 한달쨰 쓴 오늘 한번 맥북 프로 레티나 구형에 물려서 듣고 있는데 진짜 소리 맑더라고요.
Jean-Michel Jarre의 Oxygene Part 4 랑 Industrial Revolution 들으면서 감동하고 타케우치 마리야의 plastic love 듣는데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진짜 특유의 밝고 맑은 튜닝은 환상적입니다... 약간 거칠거나 찌르는 맛이 있는거도 참고 들을만한 소리입니다.
SSR이 연휴 끝나고 월요일에 배송예정인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