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l m3 이제 사무실 붙박이로..
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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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을 제 책상파이로 사용한 smsl m3 이제 사무실로 옮겨놨습니다.
근래 dx3 pro + L30 을 들여 밀려났네요.
m3를 참 알차게 잘 사용한것 같습니다.
그냥 별도전원 필요없이(전원 추가연결도 가능) 마이크로usb 선 하나면 컴이든 폰이든 바로 연결되는 덱앰 일체형에 출력도 순다라 울려줄만큼 나오고 괜찮았지만 pcm 24비트 96khz인게 좀 단점이긴 합니다. dx3 pro에 비하면 스펙이 낮긴한데 pcm 에 대한 체감이 아주 크게 오진 않긴 합니다만.. 막귀라서..
요즘 좋은 덱앰이 정말 많아졌네요. 결국 업글욕을 이기지 못해버린.. ㅎㅎ
그래도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에 초간단 세팅에 괜찮은 출력으로 책상파이 입문기로 괜찮은거 같아요.
근래에는 topping 과 더불어 smsl 이 dac 와 앰프 차이파이에서 양분하는듯 하네요.
그동안 잘 사용해온 m3 에대해 끄적여 봤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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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거 덱단은 측정 꽤준수하게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110sinad 넘었던것 같던데..dx3랑 차이 많이 안날거예요. 요즘 덱들이 dsd니 32비트 342khz 지원한다느니 하지만 전부 마켓팅의 일부분이고 별로 쓸데 없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dsd 음원도 많이 없을뿐더러 사실상 인간의 귀로는 씨디음질인 16비트 44khz만넘어가도 구분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ㅎㅎ
14:47
20.12.28.
Peanut352
pcm 수치에 따른 구분은 아주 낮은 수치 아니면 느끼기 어렵더라구요.
좀더 여유있는 구동력 확보를 위해 방구석파이 업글을.. ^^;;
업글하니 좀 더 샤프하고 깨끗한 음색이긴 하네요. 덱과 앰프의 성향 차이인듯 합니다.
좀더 여유있는 구동력 확보를 위해 방구석파이 업글을.. ^^;;
업글하니 좀 더 샤프하고 깨끗한 음색이긴 하네요. 덱과 앰프의 성향 차이인듯 합니다.
15:19
20.12.28.
2등
조막만하니 귀엽네요ㅎㅎ
22:00
20.12.28.
벤치프레스좋아함
손바닥 사이즈도 안되긴 합니다. ㅎㅎ
09:20
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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