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써본 잡다한 음향셋
익스틴 ev1이어폰: 그냥사봤는데 보통이어폰들과 소리가 틀리더라구요 친구가 극찬하면서 친구한테 강탈당함 단선크리 아직도 그충격이 안 잊혀지는 자극적인 소리였어요 그냥 버려버렸는데 왜 버렸을까하는 아쉬움이있네요
사운드매직 이어폰: 친구한테 강탈당함.별로 써보지도못했는데 소리는 별로..매력적이진 않았어요 모델명도 기억안나네요;
크리에이티브 hq1450 헤드폰: 교보문교 핫트랙스에서..청음하고 바로 사버렸어요 밸런스가 좋다고 느껴져서 바로 사버렸어요 오래썼는데 가벼워서 이어패드 사망으로 쓰레기통으로 갔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 DTX 11iE: 싼맛에 따뜻한 사운드를 들려준 고마운 이어폰 빨리 사망하였습니다
트리플파이 이어폰:귀에서 저음이 폭발한다는걸 처음 느끼게해준 이어폰...고이고이 아껴가며 듣습니다 슈파3가 내장적출로 사망하여 그리움에 사버렸지요..
슈퍼파이3이어폰: 안개낀 먹먹한 싱글 ba소리1
보스 컴패니언2 시리즈3스피커: 게임할 때 만 좋구요 우퍼도없는데 저음이 막강합니다.
드라마 영상시청시 목소리가 안들려서 빡쳐서 다른 스피커 구매 했습니다
KEF EGG스피커:여성보컬 간드러지는게 아주 감칠맛나게 들려줍니다 이놈의 절전모드는 왜 있는건지 ㅠ_ㅠ
이스피커 때문에 Q150나 KEF 시리즈 스피커를 노리고 있습니다...
AKG Q701헤드폰:소리가 아주 자극적이며 치찰적이며 방탄모자 쓴거마냥 정수리를 고문합니다 싸게사서 그냥 들고있긴
한데 뭔가 소리를 맛깔나게 들려줄 디바이스가없어서 비운의 헤드폰같아요..
AKG N700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50불에 사버렸었습니다 EQ만져주면 정말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거의 항상 쓰고 있는 최애템..대한항공에서 퍼스트클래스용으로 주는것같더라구요 .인기가 없었으니 그럴만..증정용 이였으니
소니 WF 1000 XM3블투이어폰: 드라이버 크기가 작은데 튜닝을 어떻게 했는지 엄청 좋게 들려요 제 편견을 좀 깨버렸네요.
피아톤 볼트BT700블투이어폰: 싱글 ba드라이버가 드러갔다고 혹해서 샀지만 정말 매마른거 같은 소리 심심한 소리 였어요
플랫하게 만든건지 일부로 제 취향은 아니였네요
이상 n5005을 199불에 질러서 그냥 써봅니다
그냥 초보글이니 이상하더라도 넘어가주세요 ..ㅠ_ㅠ
댓글 9
댓글 쓰기오....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
q701은 검은색 뚜껑을 따서 안에 있는 검은 솜(?)을 빼보세요. 좀 나아질 수 도 있습니다. 뺐다가 다시 끼우는 것도 쉬우니 할만 합니다. 저는 빼놓고 씁니다.
어?! 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