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600은 들을때마다 깜짝 놀래네요.
하얀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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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헤드폰인데다 오픈형이라 자주 안쓰게 되는대
가끔 한번씩 들어주면 깜짝 놀라네요.
저음이 많지 않고 전체적으로 막이 안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딱 취향저격이네요.
결정적으로 가격도 저렴한편..
물론 HD820 이런 녀석들이 더 좋을수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울려줄 엠프로 필요하고.. 여러모로 돈이 많이 깨져서
현실적으로 가성비는 HD600이 적당한거 같아요.
예전에 30만원대일 때 더 좋았는데..ㅠㅠ 지금은 거의 50에 가까운게 좀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