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과 용서 사이
용용이
1279 0 7
아...2월에 연말 정산도 받았고
곧 생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 zen dac+i power 나 earman tr amp 중 하나를 사고 싶어요.
허락과 용서 사이에 무엇이....세상 심각한 고민입니다 흐음...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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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젠댁 가즈아!!!!ㅋㅋㅋㅋㅋㅋ
16:59
21.02.06.
무선수집가푸우
젠댁 좋아유? 이어맨도 괜찮아 보여요 ㅋㅋㅋ 엠프 기능도 같이 있는거라
17:01
21.02.06.
용용이
ㅋㅋㅋㅋㅋㅋ 젠댁만 들어봤어서 ㅠㅠ 젠댁은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
18:05
21.02.06.
2등
안들키면 되겠쥬!! 택배 포장지를 이벤트 당첨된거마냥 조작하세요
17:29
21.02.06.
3등
그 정도 소비도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게 슬프군요 ㅠㅠ
23:36
21.02.06.
유부남이란게 죄는 아닐진대, 어떻게 맨날 참고만 사나요.
가끔은 사고 싶은 것도 사봐야지요.
꽤 오래 젊을 것 같은 생각에 쪼아붙이고 바들거리며 살지만,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한, 작은 기쁨 정도는 누릴 수 있게 하는게 지혜롭습니다.
가끔은 사고 싶은 것도 사봐야지요.
꽤 오래 젊을 것 같은 생각에 쪼아붙이고 바들거리며 살지만,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한, 작은 기쁨 정도는 누릴 수 있게 하는게 지혜롭습니다.
사회 초년생일 나이 서른쯤 되면 환갑은 순식간이예요.
5년쯤 살았나 싶으면 사십이고, 오육십은 훨씬 빨리 다가와 스쳐지나가니까요.
열심히 모아서 나이 들어서 즐긴다며 미뤄봤자 나이 들면 하고 싶어도 못 하고,
할 수 있게 되었다손 치더라도 하고 싶을 때가 아니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00:44
21.02.07.
alpine-snow
응원에 힘 입어 두어가지 질렀습니다 에헷
03:19
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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