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71 1년째 쓰는 평가
윤석빈
3405 1 7
K371을 2020년 2월 14일에 샀으니 정확히 1년이 됐네요.
간단히 느낀점은
핸드폰 직결은 너무 밋밋하고 심심해서 비추
제 성능이 안나옴
쓸만한 꼬다리도 물려봤지만 힙댁이 정말 헤드폰을 잘 살려줍니다.
힙댁 물려도 파워매치를 무조건 켜야될정도로 드라이버가 둔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쓰면 저음 다이나믹도 살아나면서 고음도 확 살아납니다.
AKG는 저임피던스 무색하게 구동력 드럽게 많이 요구합니다. K701, K702, K812, K872 얘들은 심한 수준이고 K371은 양반이라 그 절반정도면 충분합니다.
K371에 대해 간단히 정리 마무리하면 소스기기 매칭 많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꽤 많이 탑니다.
제가 쓴건 요정도로 끝내고 자세한 리뷰가 보고 싶으신분은 선라이즈님이나 킴밤님 리뷰가 잘 정리되어있으니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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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선도 쓰고 침대에서 무선 쓰려고 블투버전 사려다가 361이 더 만족스러울 수도 있다는 말들이 있어서 청음할때까지 구매 보류했습니다ㅋㅋ
16:27
21.02.14.
2등
노트북에다 메이주 Pro 꼬다리로 물려놓고는 있는데 DAC에 투자를 더 해 볼까요 🤔
19:03
21.02.14.
lunic*
메이주프로 꼬다리덱도 입문용으로 무난한 제품이여서, PC에서 비트레이트 조정하면 24bit 192hz 이상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구동력이 필요한 헤드폰이라면 DAC 투자보다는 포터블앰프정도 투자하시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00:15
21.02.15.
간케
조언 감사합니다 😃
03:33
21.02.15.
3등
K371도 구동력이 필요하는건 의외네요
00:15
21.02.15.
혹시 361 371 청음 해볼수 있는곳 아시나요?
12:19
21.03.15.
mint
국제미디 논현점 가시면 됩니다
12:30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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