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AL 왓챠용으로 쓰고있네요 요즘
Love_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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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용이 아니라 왓챠용으로 쓰고있습니다
애초 계획하던건 지난주에 산 무명의
미니 무선이어폰이었는데 이게 초기불량인지
배터리 완충이 안돼서 입고를 해버렸네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태블릿에 P1AL 쓰는데
영상을 보고있으면 두웅~~ 하고 울리는
낮은 저음이 귀를 후벼파고 싶을정도로
소변마려운 느낌도 나고 귀속을 간지럽히는데
과하지않게 두터운 소리는 아니지만
그릉그릉 두웅 둥둥 대는게
영상보는 재미를 배가 시키네요ㅎㅎ
P1AL 요즘 다시보이네요.
음감용으로 산녀석이 꽤 재밌어요.
오히려 이런 극저역은 RE1이 좀더 적은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양감이 제 느낌엔..
살짝 빠져서 외람되지만 아주 오래전
출시된 Gpad3 8.0에 꽂아서 듣는 소리가
작년에 나온 벨벳보다 좋네요..
벨벳은 고음과 낮은 저음이 칼로 자른듯
싹둑잘려 들립니다. 이제 엘지랑 인연을
끊을때인거 같습니다. G7+가 오래 살아주길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