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레 케이블이란걸 사봤습니다.
전신주에 걸리는 전깃줄인줄 알았습니다.
무식하게도 굵네요.. ㄷㄷㄷㄷ
3.5 to 3.5 입니다. 집에 피씨 스피커에다
물려줄건데 예전에 일반 옥스선과
무저항잭을 번갈아 pc에 달아보니
음질적인 차이보다는 노이즈의 유무가
무저항잭이 아예 없어서 피씨파이에는
평균정도 품질의 케이블을 이용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카네라꺼를 한번 사봤어요.
지난주에 산 저가의 스피커지만(R680BT)
피씨파이로 쓰기엔 아주 제격이더라구요
이제 케이블까지 샀으니 사용할수있겠네요.
(680bt가 RCA는 주는데 AUX 미제공)
하나 짜증나는건 세팅 구도가 안나온다는게..
이번에 구매한 케이블은 불량이아니길 바라며
(작년부터 사는거마다 10연속 불량 당첨)
댓글 31
댓글 쓰기굵지만 상당히 부드럽지 않나요? 카나레 처음 샀을 때 굵기에 비해서 엄청 유연하고 부드럽게 잘 휘어서 놀랐었는데 ㅎㅎ
시티 연결불량
시티 커플링연결불량
코펜하겐 배터리불량
레이 도장불량
레이 도장불량
680 고음에서 이음
레드빈 90%까지밖에 충전이안됌
전기자전거 브레이크하자
앱코 미니스피커 전원부불량
더있는데 기억도 안나요.
에이오닉50만 유일하게 정상이에요..
크고 우람하네요
쩨일 무난 제알 좋은 4e6s....근데 심선이 4개라 단자 달기 느므 성가심 ㅋㅋㅋㅋ
카나레, 좀머, 벨덴 삼총사면 공학적으로 더 바랄데가 없지요!
추가: 모가미 케이블도 있어요. 삼총사가 아니라 사총사~
다음에 케이블 만들 일 있을때 반담껄로 해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학적으로는 충분하고도 남는 것 같아요.
아... 좀머는 마이크용 케이블을 인터로 잘못 쓰면 W자형 FR처럼 들리기도;;
그 정도면 기본 굵기죠.
하이엔드급 케이블 보면 안에다 뭘 쑤셔넣었는지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말았을 때의 굵기만한 것들이 널렸어요.
소리는 뭐...;;
카나레 인터케이블이나 스피커 케이블은 사봤었는데..
생각해보니 카나레 정도면 당연히 3.5도 있었겠구나 싶네요.ㅎㅎ
볼륨좀 높여보면 화이트노이즈가 좀 차이많이 나더라구요. 듣보잡 케이블하고 돈 좀 쓴 케이블하고 ㅎㅎ
와 무슨 케이블이 구렁이맨치로 두껍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