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클리어 와이어리스!
ㅋㅋㅋㅋㅋ
워낙 효율이 좋다보니, 이 세팅으로도 들어줄 만큼 울립니다. 80%출력으로 즐길만한 음량이 나오고 음질도 생각보다 쓸만해요ㅋㅋㅋ 이게 구동이 되네요ㅋㅋ 의외로 나쁘지 않아서 뭔가 좀 깔끔하게 연결될만한 어댑터를 찾아나서봐야하나 싶습니다. 알리발 ldac 넥밴드가 꽤 좋아뵈던디..
먼젓번 제품 수령했을때 왼쪽 저음이 많아서 와싸다표 묻지마 교환을 받았었는데, 랜덤하게 리비전된 패키지의 클리어가 판매되고 있나봅니다. 처음 받은건 구형 패키지였고, 이번에 받은건 검은색 3.5mm케이블이 들어있는 리비전된 패키지였습니다. 생산일자도 좀 더 나중의 것일 듯해서 이번제품은 마음에 듭니다. 좌/우편차도 양호한것 같고. 헤드폰 색상이 이전 것과 비교해서 아주 약간 푸른빛을 띠는 어두운 톤의 회색으로 변한것 같은데, 이거 착시겠지요?ㄷㄷ
자세히보니 헤드폰 하우징은 플라스틱, 헤드밴드 yoke위쪽으로는 금속제라 헤드밴드가 상당한 무게감이 있는것 같은데, 무상 as기간 다 끝나면 경량 헤드밴드를 공수해서 대체해보면 재미질 것 같습니다. 제 몸에는 역시나 좀 무겁습니다. 육체를 강화해야하나 싶어요ㅎㅎ
idletalk님 포함 5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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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와싸다에서는 포칼 헤드폰을 다시 취급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얼른 재고털어내려고 지금 유통마진 다 떼고 밀어내는 듯요. 클리어 신제품 나와서 이번에 남은 재고 싹 처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등 지름 축하드립니다~
ㅋㅋ덜렁덜렁 안 하나요
드디어 날쎄님 손에 클리어가...! 개조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일단 첫발자국은 무선 클리어인가요
as 문제만 아니면 헤드밴드 제거하고 경량화 시도를 해볼텐데.. 이건 나중으로 미뤄야겠어요. 패드도 비싸서 함부로 패드탈착도 못하겠더라고요.
오오...
W100을 착탈식으로 개조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구성이네요.
구태여 무선헤드폰을 살 필요 없이 단자 개조만 하면 하나의 블루투스 리시버로...!!
구동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도 들어줄만한 소리가 나오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만, 아쉬운점도 있어요ㅎㅎ 저는 싼맛에 구형을 구매했지만, 신형인 mg는 소리가 어찌 바뀌었을지 궁금해요. 측정치라도 얼른 공개되었으면 합니다.
헤드폰에 무게감이 좀 있어서 장력이 조금 더 있었으면 싶었습니다. 밀폐가 안되는건 아닌데 편하게 쓸 수 있는 머리사이즈 범위는 좀 제한적인 것 같아요. 하이파이맨 제품들도 좀 들뜨는편이라 불편했었는데 이 제품도 헤드밴드 구조가 유사해서 완전히 눌러주는 느낌은 없어요. 장력이 제 머리에는 약한편이라 패드의 기대수명이 좀 길긴할 것 같습니다ㅎㅎ
그게 정말이라면 약간 튜닝된 mg버전은 개악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겠지요
예를 들어 600이랑 650이 제법 완벽한 편인데 시대의 변화에 부응한답시고 조금 바꿨던 660이 비슷한 와중에 조콤 ??? 이 된거랑 비슷하달까요
구동에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제품이라 편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착용감이 조금 아쉬워요ㅋㅋ
오~ 리비전에 양품으로 받으신걸 축하드립니다~
저걸로 구동이 된다니 정말 효율이 참 좋군요.
블랙이나 다크블루 같이 어두운 색상 있으면 저도 신품으로 질렀을듯 합니다..
회색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와싸다에서만 구매가능한 가격이라 간만에 강하게 뽐뿌온김에 걍 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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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하이엔드 라인업... 너무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진짜로... ㅠㅠ 저도 언젠간...!
(이번에 셀레스티 꽤 괜찮게 나왔던데, 와싸다에서 공수할 예정은 없는 것 같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