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무선도 못 버릴 것 같습니다
Pla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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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선이 편하긴 한데, 잠시 뭔가 주문하거나 할 때 뽑으면 유닛을 손에 쥐고있던지 주머니에 넣던지 해야해서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소리는 차차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무선의 편리함의 큰 부분은 휴대폰을 만지작거릴 때 덜렁거리는 케이블이 없다는 점에서 오는데 반무선만 해도 그 점은 충족시키니 남는 건 마이크의 위치 정도네요. 제 경우는 그래서 완전 무선이 선의 존재조차 거치적거리는 운동 중이나, 야외에서 통화를 하는 때로 용도가 굳어가는 것 같습니다.
반 무선은 무엇보다 잠시 음악을 듣지 않을 때 대롱대롱 걸고 있을 수 있어서 버릴 수가 없네요.
오히려 최근들어 나오는 TWS 유닛들이 좀 애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Plamya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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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19
21.03.04.
xc81id19
네 맞아요
10:15
21.03.04.
2등
선택지가 많으면 좋죠ㅎㅎ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제일 편한걸로 ㅋㅋ
09:56
21.03.04.
wiju
하지만 세상은 올인원을 원하니 저 중에서 몇몇은 사라질 것 같습니다
10:16
21.03.04.
3등
뭔가 주문할때는 '외부소음듣기' 모드를 써야지요 ㅎㅎ
특히나 요샌 마스크가 기본장착인 경우가 많아서... tws가 확실히 엄청 편한거 같습니다.
10:24
21.03.04.
kalstein
저는 그거 왠지 보청기 쓰는 느낌이라 위화감 때문에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외국 나와서 살다보니 최대한 또렷하게 들을 수 있게 그냥 이어폰을 빼게 되네요.
그리고 외국 나와서 살다보니 최대한 또렷하게 들을 수 있게 그냥 이어폰을 빼게 되네요.
10:28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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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btr5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