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이어스 청음하고 왔습니다
윤석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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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방에 사장님 혼자 계시더군요
카베아부터 들어봤습니다
카베아랑 코니는 같은 라인업이라 보는게 둘다 플랫하고 정확한 톤밸런스를 지녀서 모니터링으로도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베리타스는 이미 들어봐서 건너뛰고 포니타부터 들어봤습니다
포니타랑 베리타스는 정보량도 많고 자극적인 사운드라고 하시더군요
실제로도 듣고 상당히 어지러웠습니다
그리고 루시를 들었습니다
루시랑 포니타는 차이가 가격차만큼 드라마틱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댐핑팩터부터 두제품이 극명하게 났습니다
루시에서 에클로는 가격차이만큼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사장님께 얘기하니 루시가 레인지가 더 좁다고 하시더군요
에클로는 앰프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레스트로도 들어봤는데 레스트로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AME처럼 쨍하지는 않다고 얘기하니 낮춰서 듣기 편하게 했다고 하시더군요
AME도 직접 다 하셨다고 루시드 이어스 처음엔 자극적으로 튜닝했다고 하시더군요
3.5랑 4.4도 차이가 크더군요
다음에 커스텀이어폰 갈때 고려중인 회사였긴 한데 청음이 가능했군여... 한번 나중에 시간될때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