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헤드폰 왔어요
SunRise
1714 3 13
그런데 5.5 to 3.5 젠더가 없어서.. 다음에 들어봐야겠습니다ㅜ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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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러시아에서 중고품 공수해올 정도면 엄청 옛날 녀석인가보네요
16:14
21.03.09.
인시전시충
60~70년대 제품일 겁니다.
16:22
21.03.09.
2등
키릴 문자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16:28
21.03.09.
EX이헤갤러
보드카가 있을 것 같은 기분~
17:27
21.03.09.
SunRise
보드카 끝내주죠!!
얼음 버킷에 병째로 넣어두고 한 잔씩 마시면, 캬...
얼음 버킷에 병째로 넣어두고 한 잔씩 마시면, 캬...
23:26
21.03.11.
alpine-snow
러시아 갔다온 친구가 얼린 보드카 하나 주던데 아직도 냉동고에 있습니다 ㅋㅋ
00:08
21.03.12.
3등
오오 드디어 왔군요! 저도 젠더가 없어서 큐델이나 힙댁에는 못물리고 있습니다ㅋㅋ.. 후기 부탁드릴게요. 저는 HP-50S로 천천히 이것저것 듣고있는데, 이 헤드폰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있을 정도네요ㅎㅎ 벌써 정들었어요. 참 그리고 이거 전기밥 엄청나게 먹더라구요. 가진 헤드폰중에서는 t50rp랑 더불어 가장 볼륨확보가 힘들었습니다.
17:06
21.03.09.
hankey
리스트는 미리 알려주세요. 저도 들어보게요 ㅋㅋ
흐.. 이틀 뒤가 기대됩니다. 따로 와이어링을 했으니 한쪽 유닛이 사망하거나 그렇진 않을 것 같습니다.
17:27
21.03.09.
SunRise
https://open.spotify.com/user/33m01dq8jyvkuh0je691g77hj/playlist/2sYkoDvv2yOrMCq5lm5qXt?si=XWMAkRp1TSykPp_Crcr33Q
이 리스트는 들어가서 보실 수 있나요?
이 리스트는 들어가서 보실 수 있나요?
04:28
21.03.10.
hankey
알림이 안 떴네요.
잘 됩니다~!
잘 됩니다~!
00:10
21.03.12.
박스부터가 범상치 않네요..ㄷㄷ
18:24
21.03.09.
헤드폰 글과 상반된 내용이라 죄송하지만,
다른 회원분께서 선라이즈님께 여쭤보실때, JVC FD01 는 생각보다 평범(?) 하셨다고 말씀하셨고, JVC FDX1 은 궁금하다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톤밸런스라던가 어떤 부분이 평범하셨다고 느끼셨는지 평가 해주실수 있나요?
JVC FD01 이랑 FDX1 둘다 가지고 있는데, FD01 쪽은 드럼 타격감이 좀 단단한 반면에, FDX1 쪽은 고음이 내려간건 확인했고(플랫에 가까워짐), 저음 단단한게 물저음으로 바뀌기도 했고, 드럼 타격감도 동시에 흐물흐물 해졌더라고요.
21:40
21.03.09.
왕밤갱
FD01을 들어본지 1년 넘어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생각보다 평범한 고음형이었습니다.
이어폰 자체의 성능도 나름 있겠지만 토널 밸런스로 해상력을 올리려는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무게도 무겁고 정착용도 어려워서 평이 더 나빠진 것도 있겠습니다.
스피커로 들어도 흐물흐물합니다. 대신 몸이 저음으로 인해 진동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어요.
이어폰 자체의 성능도 나름 있겠지만 토널 밸런스로 해상력을 올리려는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무게도 무겁고 정착용도 어려워서 평이 더 나빠진 것도 있겠습니다.
스피커로 들어도 흐물흐물합니다. 대신 몸이 저음으로 인해 진동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어요.
22:24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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