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돌피니어를 꺼내서 들어보는데
Rush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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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 강조 사운드보다 오히려 DF 플랫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때 더 베이스 기타의 존재감이 잘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드럼이 베이스를 잡아먹는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좀 있는데 오히려 DF 플랫한 곡들이 두 악기 간의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네요.
생각난 김에 국카스텐의 파우스트를 들으러..